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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1개 카메라로 주행···샤오미 전기차 'SU7' 괜찮네(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1:2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WC2025] 샤오미, SU7 맥스 모델 공개<br>휴대폰, 태블릿, 자동차, 집 모두 연동해 활용 가능<br>테슬라 전기차 같은 외형에 음향 우수하고, 4도어 채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DF6aj4rU">
          <p contents-hash="250393eff112b3ecaab7bab42613d06466b3a68fed352de44ed386cdbde8bf58" dmcf-pid="6Hw3PNA8Ep" dmcf-ptype="general">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것 좀 타봐도 될까요~”</p>
          <p contents-hash="89c5a454dd2d9c76dc88961ae47bc1ef81571b255f217a51e7d69eb176a6ef82" dmcf-pid="PXr0Qjc6r0" dmcf-ptype="general">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서 샤오미 부스는 전기차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인간, 집, 자동차를 연결하겠다는 샤오미의 전략에 맞춰 휴대폰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1ee98b807e7ae0c31411aa3f960a81fe02f54afb6d550d04a5263311611e0" dmcf-pid="QZmpxAkP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전기차 su7 맥스 모델.(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5114qhko.jpg" data-org-width="670" dmcf-mid="KFQ14oaV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5114qh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전기차 su7 맥스 모델.(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bc7bc142f2e5052af67a11342c8e17c380c15bf648b62c664b057a6c49115a" dmcf-pid="x5sUMcEQDF"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는 노란색의 샤오미 SU7 울트라와 파란색의 SU7 맥스 모델만을 전시했다. 출시 당시 52만9000위안(약 1억600만원)의 가격이 화제가 됐던 전기차(울트라 모델)는 시승이 불가능했다. </p>
          <p contents-hash="8b6798142a90238f210501096b28392ae2d11c20877b5e9a34eaf0fe5888ff64" dmcf-pid="yn9AWuzTrt" dmcf-ptype="general">하지만 맥스 모델은 사전에 예약한뒤 이틀을 기다린 끝에 VIP 시승권을 받아 탑승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8ee40f2c35de0e2611a56806d0895a44407192f2c210df75704a5667b4230" dmcf-pid="WL2cY7qy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는 ‘MWC2025’에서 su7 맥스 모델에 대한 탑승 기회를 줬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6440znio.jpg" data-org-width="670" dmcf-mid="90lPkTWA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6440zn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는 ‘MWC2025’에서 su7 맥스 모델에 대한 탑승 기회를 줬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f7db1abb11cfeae604c7d0d2878070ff8eb79e997574638a6a50a62b41d12f" dmcf-pid="YoVkGzBWr5" dmcf-ptype="general">
           울트라 모델의 외형이 스포츠카처럼 생겼다면 맥스 모델은 테슬라와 비슷하게 생겼다. 색상은 아쿠아 블루로 멀리서도 눈에 확연하게 띄었다. 샤오미는 울트라 모델의 절반 정도 수준인 29만9900위안(약 6000만원)의 가격에 맥스 모델을 출시했다.
          </div>
          <p contents-hash="e31b4b169f1feb665497d3fee37bc5f0f5eccf68a81a25e015dfdcfc07cfbd93" dmcf-pid="GgfEHqbYwZ" dmcf-ptype="general">맥스 모델은 총 4개의 문으로 구성됐으며, 앞면부에는 일반 가솔린 차량과 달리 엔진 없이 비어 있었다. 트렁크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누르자 디스플레이가 환하게 켜졌고, 다시 트렁크를 닫자 불빛이 꺼졌다. 트렁크는 넓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13e376866742a12208e35cec00da6e30374e8093e718c4c9afdd0e1d7c5cc5" dmcf-pid="HhgYbeJq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7989tpnx.gif" data-org-width="654" dmcf-mid="2vEBirsd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47989tpnx.gif" width="654"></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d86769a3345f548ab7c55f0ec9b567cf8ec534a7116144ca10df208dbea1e" dmcf-pid="XlaGKdiB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0103hukx.gif" data-org-width="654" dmcf-mid="V5sfNhSg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0103hukx.gif" width="654"></p>
          </figure>
          <div contents-hash="73fd3bc07c9862e422ee965576b902c1f813dcddc4fc9050b6cd7b483358c0f3" dmcf-pid="ZSNH9JnbwG" dmcf-ptype="general">
           자동차 내부는 운전대와 운전대 앞면 디스플레이(왼쪽), 태블릿(가운데) 등으로 구성돼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전·후면 카메라를 비롯해 레이더 센서, 라이더센서 등 총 11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자율주행을 안전하게 하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가운데에 있는 큰 태블릿에는 배터리 잔량과 차량 모드(주차, 후진, 중립, 운전), 전미등·후미등이 표시됐다.
          </div>
          <p contents-hash="035a17fcafe5c8f8ef33631733ae4f8433536498517ac10d895d915e68a5130a" dmcf-pid="5vjX2iLKmY" dmcf-ptype="general">메뉴바는 차량 내부 장치(In-car devices)와 샤오미홈으로 구성돼 자동차 내부 장치를 제어하고, 집에 있는 진공청소기, 스피커 등과도 연결이 가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5b557e9a295047acb71b97e0d7df2d0c77d72a6077ca1b3a92ef681763dddc" dmcf-pid="1TAZVno9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1913pzat.gif" data-org-width="654" dmcf-mid="f8gpxAkP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1913pzat.gif" width="654"></p>
          </figure>
          <p contents-hash="1ad406fcb6bca91b5f32343be65eb271be8c8e9e6b5674d01ccf06faf5580dfa" dmcf-pid="tyc5fLg2Ey" dmcf-ptype="general">자동차 설정에는 운전을 비롯해 운전 보조, 충전, 연결, 디스플레이 등의 탭이 있어 제어가 가능했다. 또 샤오미 기기 음원과 음성, 네비게이션, 통화 등의 소리 크기 설정이 가능했고, 자동차 내부에서 나오는 음향은 돌비 어트모스를 통해 웅장하게 느껴졌다. 태블릿 아래에는 에어컨, 바람세기, 공기순환, 재생과 관련된 버튼들이 있어서 이를 눌러 제어할 수도 있게 구성됐다.</p>
          <p contents-hash="0f632de0fe437dad949bc141b0d6a58a0de086346dee0350150f5f55fb426949" dmcf-pid="FWk14oaVmT" dmcf-ptype="general">루웨이빙 샤오미 사장은 ‘MWC2025’에서 올해 연구개발에 40억 달러(약 5조8520억원)가 넘는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작년 3월 전기차 시장에 공식 진출해 SU7을 출시했고, 11개월 만에 18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 </p>
          <p contents-hash="ecad3058d449224fb05c116ea743baf0f68661ee93b124c500b137fe4a209e51" dmcf-pid="3YEt8gNfDv" dmcf-ptype="general">샤오미 전기차를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는 없지만 샤오미가 이번 전시회에서 향후 몇 년 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조만간 한국에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86b35b43d83ff69e3d3e1cc360073fc72c58779443b5795c99bd6cf7f9ffc" dmcf-pid="0GDF6aj4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3904dbmi.gif" data-org-width="654" dmcf-mid="4umpxAkP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Edaily/20250306112253904dbmi.gif" width="654"></p>
          </figure>
          <p contents-hash="5121469a3deefe62b116976cc46089a4367223611fe5bad5dd8e6e443848fa7b" dmcf-pid="pHw3PNA8Dl"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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