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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악의 매너 “사과해요, 애한테!!!”[제8회 산딸기 영화제③]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1
2024-12-24 08:3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uxtmf5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52WjzT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6943yevx.jpg" data-org-width="700" dmcf-mid="KQ0JUhQ0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6943ye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성. </figcaption> </figure> <p dmcf-pid="6K1VYAqyO0" dmcf-ptype="general"><br><br>티켓값 1달러도 아까운 영화를 뽑는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가 있다면 한국엔 ‘산딸기영화제’가 있다.<br><br>‘스포츠경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 개봉된 상업영화 중 국내 유수 매체 영화 담당기자 51명을 대상으로 제8회 산딸기영화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자 한명당 각 부문 3표씩 행사하며, 최악의 작품, 최악의 연기는 물론 배우·감독·제작자 등 영화인 중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최악의 매너’ 부문의 수상자(작)을 선정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혼돈의 연속이었다. 그 중간을 뚫고 온 2024년, 많은 이의 손에 뽑힌 최악의 매너 ‘산딸기즈’는 누구일까.<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tfGcBW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8413vyjh.jpg" data-org-width="580" dmcf-mid="9viTLbIi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8413vy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성. </figcaption> </figure> <p dmcf-pid="QL4abWJqrF" dmcf-ptype="general"><br><br><strong>■1위. ‘화나요, 나빠요’ 정우성(22표)</strong><br><br>화난다, 나쁘다. ‘난민’ 사랑은 그렇다 쳐도 싱글맘 후원 캠페인까지 나섰던 배우 정우성이 ‘생물학적 아버지’로만 돌아올 줄이야. 게다가 SNS로 무수히 흐트려놨던 DM의 저속함에 그동안 이미지가 산산이 부서졌다. 이 탓에 정우성이 최악의 매너 1위에 올랐다.<br><br>예상대로 ‘최악의 매너’ 부문 놀라운 득표수를 얻었다. 최악의 영화, 연기력 부문에선 골고루 표를 나눠가졌다면 ‘최악의 매너’에선 정우성이 인터뷰 외 업계 좋지 못한 영향력 부문으로 22표를 얻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로 후보에 올랐지만, 영화와는 별개의 성적이라는 걸 본인도 알 듯하다.<br><br>정우성을 뽑은 이들은 특히나 문가비와 혼외자 출생·여성 일반인과 플러팅 DM 논란 이후 제45회 청룡영화제에 등장해 임지연, 박주현, 이정하 등 일부 연예인에게 박수를 받은 상황까지 꼬집으며 ‘그들만이 사는 세상’이라고 비판했다. “청룡을 장례식장으로 만들었다는 타이틀이 기억에 남는다” “얼굴값 이렇게 하고 있는 줄 몰랐다. 아기 책임은 본인 몫이고, 3일 만에 깨진 30년 성역 이미지는 어떻게 다시 쌓아가려나” “안 그래도 한국영화 어려운 상황에서 영화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차가워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서울의 봄’ 인생 영화인데 너 때문에 다 망쳤어요! 앞으로 복습 따위는 없다” 등이 선정 이유에 적혀있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8NKYiB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여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9853wwau.jpg" data-org-width="700" dmcf-mid="24SUOd1m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09853ww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여정. </figcaption> </figure> <p dmcf-pid="yf06ZD9Hw1" dmcf-ptype="general"><br><br><strong>■2위. 실언한 윤여정, 말말말(18표)</strong><br><br>배우 윤여정의 인터뷰 현장은 ‘무례’ 그 자체였다고들 혀를 내둘렀다. 지난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이후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로 처음 국내 매체들과 홍보 인터뷰를 돌 당시였다.<br><br>윤여정이 왜 그렇게 예민해져 있었을까. 웃으며 들어왔지만 혀에 칼을 꽂은 상태였다고들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고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원망을 기자들에게 돌리며 이유없이 저격했다고. 슬픈 건 알겠지만 애꿎은 사람들을 탓해 당시 인터뷰에 참여한 기자들은 어안이 벙벙했다는 후문이다. 18표를 던진 이들은 “기자들이 고 이선균 죽였다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아무리 대배우여도 인터뷰에선 말은 가려가면서 하세요” “선생님, 솔직과 무례는 한끗 차이입니다” “존중과 매너도 세계적 명성에 맞게 해주시죠”라고 적었다.<br><br>이밖에도 윤여정이 인터뷰 도중 흡연은 물론 반말로 기자들을 깎아내렸다는 의견들도 속출했다. “질문마다 짜증내면 저희는 언제 일해요?” “오스카상 받은 뒤 인터뷰하는 기자들, 간사하다고요?” “인터뷰하는 기자마다 왜 나이를 물어보세요?” 등의 이유도 있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pP5w2X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11615tppd.jpg" data-org-width="700" dmcf-mid="VS0P5w2X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11615tp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도연. </figcaption> </figure> <p dmcf-pid="Y8UQ1rVZmZ" dmcf-ptype="general"><br><br><strong>■3위. 전도연·고 이선균(4표)</strong><br><br>올해에는 전도연의 무례한 화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홍보 활동을 위해 ‘요정재형’에 출연했을 때 “‘핑계고’는 세상 불편했다. 콘셉트라고 하는 데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유재석 씨가 계속 리드하는데 그걸 보는 게 편하진 않더라”라고 덧붙여 갑론을박이 일었다.<br><br>그 파장은 인터뷰에까지 지속됐다. 전도연을 ‘최악의 매너’로 뽑은 이들은 “웃자고 한 농담을 세상 끝까지 불편하게 받아치는 뚝심” “유재석 이용한 홍보는 필요하지만 농담은 받아줄 수 없는 대쪽 소신” “아무리 영화가 마음에 안 들어도 주연이면 책임감으로 홍보 임하시길” 등의 이유를 던졌다.<br><br>고 이선균도 4표를 받았다. “죽음은 애도하지만 사적인 일로 작품들에 폐를 끼친다는 건” “비극은 안타까우나 과한 추모로 사망의 원인이 미화된 분위기” 등의 이유가 있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1h3rMXD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곽도원(왼쪽)과 공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13334eifj.jpg" data-org-width="700" dmcf-mid="fbRD81Nf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rtskhan/20241224083113334ei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곽도원(왼쪽)과 공유. </figcaption> </figure> <p dmcf-pid="Htl0mRZwrH" dmcf-ptype="general"><br><br><strong>■곽도원(9표)·공유(4표), 후보 아닌데 뽑혔네?</strong><br><br>초대받지 못했는데 왜 뽑혔지? 난감한 상황이다. 그만큼 후보군에 없어도 굉장한 존재감을 뽐냈던 모양이다.<br><br>우선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곽도원은 후보가 아님에도 압도적으로 ‘최악의 매너’에 뽑혔다. 총 9표다. 원래대로라면 전도연, 고 이선균도 뛰어넘는 득표수지만, ‘소방관’이 12월 개봉작이라 후보에서 운좋게도 밀려놨다. 뽑은 이들도 사실 자명하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소방관’ 피해 줌” “영화 출연이 참사가 된 사례” “곽경택 감독 공개적인 쓴소리가 짠할 정도의 지워지지 않는 민폐” 등을 꼽았다.<br><br>공유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속 박정희 전 대통령을 ‘멋진 남자’라고 말한 과거 발언에 대해 철회하지 않고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겨 비난을 받았다. 그를 뽑은 4명은 “공유하고 싶지 않은 ‘희대의 궤변꾼’ 공유” “그냥 죄송하다, 어릴 때라 잘 몰랐다 한 마디면 안 됩니까” 등의 이유를 댔다.<br><br><strong>※‘산딸기 영화제’는 다음해 조금 더 알차고 멋진 한국 영화들이 관객들을 당당하게 만나길, 기원합니다.</strong><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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