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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정빌라'서 사이비 광신도 된 문정희..."실제로는 안 믿죠"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9
2024-12-04 14:25: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xU4fzTAZ"> <div dmcf-pid="6G6329UlN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wRAjJq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26834adsh.jpg" data-org-width="600" dmcf-mid="UICRAjJq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26834ad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fwRAjJqoG" dmcf-ptype="general"> <p>맹신 그리고 광기를 담았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고?', '경험 연기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다. "진짜, 미쳐버린 연기"다.</p> </div> <p dmcf-pid="xKcPgoMUAY" dmcf-ptype="general">배우 문정희가 영화 '원정빌라'(제작 (주)케이드래곤, 감독 김선국)를 통해 또다시 빛났다. 혼란한 스토리 속에서도 배우가 가진 연기가 숨을 불어넣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p> <p dmcf-pid="ypnKRMVZkW" dmcf-ptype="general">'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 12월 4일 개봉.</p> <p dmcf-pid="WfwRAjJqcy" dmcf-ptype="general">문정희는 '원정빌라'에서 원정빌라 303호에 사는 무례한 여자 신혜 역을 맡았다. 신혜는 203호 청년 주현(이현우)과 주차 문제, 층간소음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던 중, 신혜는 주현의 소심한 복수에 광기가 활활 타오르게 된다. </p> <p dmcf-pid="YBj8LnQ0gT" dmcf-ptype="general">'원정빌라'에서 신혜는 불법 전단지 하나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아니 맹목적인 신도가 된다. 아들 문제로 유독 예민한 성격이지만, 사이비 종교를 맹신하는 신도가 된 후, 사람들을 포섭하기 위해 친절을 베푼다.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광기는 섬뜩하다. 이런 신혜의 맹신, 광기, 이기적인 모습은 문정희의 눈빛 연기로 그 매력을 더했다. 말보다 눈빛, 표정으로 신혜의 상황을 극대화한 문정희다. 그 덕에 '원정빌라'가 가진 스토리의 허전함을 문정희가 채워넣는다.</p> <div dmcf-pid="GBj8LnQ0kv" dmcf-ptype="general"> <p>캐릭터만큼은 현실 공감케 한 문정희를 아이즈(IZE)가 만났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yAhCEQ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28690unox.jpg" data-org-width="600" dmcf-mid="ulgqQPKG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28690un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YkSlwMcl" dmcf-ptype="general"> <p><strong>-'원정빌라'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strong></p> </div> <p dmcf-pid="ZPOiDEo9ch" dmcf-ptype="general">▶ 소재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매력이 분명히 있었다. 극의 사건, 그 발단이 203호가 윗층 303호와 사소한 일로 부딪힌다. 그러다 203호 주현이 소소한 복수로 전단지 하나를 303호 우편함에 넣어둔다. 그 전단지가 사이비 종교의 것인데, 그 소소한 복수로 인해서 자기까지 위협을 받게 된다. 303호 신혜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라는 순수함을 뒤로하고,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자신의 일상이 뒤틀리게 된다. 극의 짜임새가 아쉽다고 하실 수 있는데, 저도 함께하면서 아귀를 맞춰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 </p> <p dmcf-pid="53JBxQ9HaC" dmcf-ptype="general"><strong>-'원정빌라'는 스토리 전개에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 이기주의 등 요즘 현실 상황과 접점이 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관객들 또한 현실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러 생각을 할 것 같다. 관객들이 '원정빌라'를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가. </strong></p> <div dmcf-pid="1uo2de41NI" dmcf-ptype="general"> <p>▶ 극 중 인물들을 보면 현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어머니, 윗층 아주머니, 이웃들. 빌라 주민들, 현실적인 것 같았다. 그리고 12월에 많은 영화가 개봉한다. 그 중에 '원정빌라'가 있다. 이 영화가 다른 큰 규모의 예산이 들어간 영화보다는 저예산이지만, 다양성 측면에서 즐겨봐주셨으면 한다. 12월에도 오싹하고 재밌는 콘텐츠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영화 소재가 현실에서 있음직한, 본 듯한 느낌으로 현실적인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영화를 감상해주셨으면 한다. 감독, 배우들이 최선을 다하려 했고, 최선을 다해서 '원정빌라'를 제작했다.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ezP6bY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30139titv.jpg" data-org-width="600" dmcf-mid="z8TjCIkP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30139ti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KcPgoMUas" dmcf-ptype="general"> <p><strong>-극 중 이현우와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이현우와 호흡은 어땠는가. </strong></p> </div> <p dmcf-pid="31R768BWkm" dmcf-ptype="general">▶ 현우 배우는 그가 아역 배우로 활동 할때 봤었다. 바른 청년으로 봤고, 성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작품, 캐릭터를 면밀하게 준비했다. 아역 배우부터 해 온 경력을 속일 수 없었다. 현장에서 태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다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진행(촬영)도 빨랐다. 서로 대화를 나누기보다 일단 맞춰봤는데, 에너지가 느껴졌다. '이 배우가 잘 할 수 있겠구나' 그런 에너지를 느꼈다. 그래서 마음이 놓였다.</p> <p dmcf-pid="0FdqQPKGkr" dmcf-ptype="general"><strong>-이현우와 강렬한 액션신도 있었다. 실제 감정이 섞인 듯한 액션이었다. 촬영 때 부상은 없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지 궁금하다. </strong></p> <div dmcf-pid="pUL9eRf5Nw" dmcf-ptype="general"> <p>▶ 각자 서사가 있었다. 밑밥을 깔아놓은 게 있었다. 어떻게 부딪힐까 고민도 했다. 현우(주현 역)가 종교에 대한 불신, 분노의 값이 있었다. 그러던 중에 저와 부딪히게 됐다. 사실, 주현의 반응(분노)이 과한 게 아닐까 고민한 것도 있다. 그러나 주현의 서사를 보면, 아버지에 대한 분노, 결손 가장으로 어머니, 조카를 돌봤다. 그런 자신의 가정에 신혜가 침입했으니, 그 동안 묵혀둔 분노가 표출된 거라 여겼다. 서로 적절한 힘을 주고 액션을 소화한 것 같다. 서로 합이 잘 맞았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ZrWyOJ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31587cacn.jpg" data-org-width="600" dmcf-mid="4LMu84qy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IZE/20241204142531587ca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정희./사진=스마일이엔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S9Xz71maE" dmcf-ptype="general"> <p><strong>-극 중 사이비 종교로 인해 적잖은 피해를 본다. 현실감 있는 사이비 종교. 혹시 주변에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 포교를 당한 경험도 있는가.</strong></p> </div> <p dmcf-pid="71R768BWgk" dmcf-ptype="general">▶ 그런 종교에 심취한 분은 많다. 자기도 모르게 미혹된다. 그리고 자신이 헌신을 하면, 그게 결과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는 신앙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곡되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 극 중에서 신혜의 경우는 아픈 아들을 위해 덕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을 거다. 그게 나중에 자신에게 올 것이라고. 그래서 극 초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다. 조심해야 된다. </p> <p dmcf-pid="zE3CZXSgkc" dmcf-ptype="general"><strong>-실제로 사이비 종교 혹은 다른 일로 누군가 접근해 현혹(포교)하면 잘 듣는 편인가.</strong> </p> <p dmcf-pid="qwpl15TNNA" dmcf-ptype="general">▶ 저는 그렇지는 않다. 저는 유심히 관찰을 한다. 그런 거에 빠져들지 않는다. 안 믿죠.</p> <p dmcf-pid="BIqWp0HEgj" dmcf-ptype="general"><strong>-신혜가 아들과 관련해 결국 엄청난 폭주를 하게 된다. 그간 억눌렀던 감정의 폭발이다. 실제 문정희도 이런 폭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가.</strong></p> <p dmcf-pid="bQInwDg2cN" dmcf-ptype="general">▶ 폭주? 저는 그런 건 없다. 저는 타협점을 찾는 편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본성에 있어서 뭔가 건드려서 터지게 되면 폭주할 수 있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그게 극대화되고, 왜곡되면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저는 극 중 신혜가 폭주하는 게 이 영화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p> <p dmcf-pid="KdvNIOc6Aa" dmcf-ptype="general"><strong>-'원정빌라' 속 문정희의 스릴러 연기. 특히 마주치고 싶지 않은 눈빛은 문정희에게 빠져들 수 있었다. '역시, 문정희'였다. 이번에도 한단계 원숙해진 연기였다. '원정빌라'를 통해 문정희가 연기적으로 얻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strong></p> <p dmcf-pid="9fwRAjJqAg" dmcf-ptype="general">▶ 예전에 '숨바꼭질'을 할 때,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때 자신감보다 제가 그린 그림이 명확했기 때문에 캐릭터를 잘 그릴 수 있었다. '원정빌라', 신혜도 그런 결이다. 물론, 다른 색깔의 캐릭터이긴 하다. 다른 결의 스릴러로 보여주고자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시원하게 해봤다. 그래서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원정빌라 주민으로 나오는 분들과 연기합을 맞춘 게 기억에 남는다. 연극하시는 분들이었다. 그 분들과 하면서 제가 순수한 때로 돌아가 연기한 느낌이었다. 신선했다. '배우로서 여전히 나는 연기를 좋아하는구나'를 알게 됐다.</p> <p dmcf-pid="2fwRAjJqko" dmcf-ptype="general"><strong>-'원정빌라'를 관람할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말을 남긴다면?</strong></p> <p dmcf-pid="VRlgsmj4aL" dmcf-ptype="general">▶ 납득이 되는 부분보다는 극 중 어느 한 포인트를 가져가 즐기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저는 '원정빌라'가 다양성 측면에서 다른 영화와 겨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장르적 색깔을 갖고 있다. 관객 여러분이 12월에 튀는 스릴러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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