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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소 경고' 민희진, 대중은 으름장 아닌 해명을 원한다 [이슈&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73
2024-12-03 16:16: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sxnSrR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1EIUZw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daily/20241203161611201npvi.jpg" data-org-width="650" dmcf-mid="zokfMsA8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daily/20241203161611201np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dmcf-pid="KctDCu5rvZ" dmcf-ptype="general">[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 하이브와의 전면전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그간 밝힌 공식입장과 전혀 움직임을 보인 현장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투자자 접촉설부터 뉴진스 라이브 개입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관여설까지 의문으로만 남았던 모든 ‘설’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p> <p dmcf-pid="9kFwh71mCX"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디스패치는 민희진 전 대표가 입소문으로 떠돌았던 상장사 다보링크 실소유주 A회장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큰아빠 B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 매체는 세 사람이 A씨의 집에서 만나는 장면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p> <p dmcf-pid="26sxnSrRyH"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에게 제기된 의혹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strong>첫째, 어도어 재직시절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템퍼링’ 의혹, 둘째 하니가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자발적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가 공개되기 전날 하니와 만남을 가진 '관여설'에 대한 의혹, 셋째, “민희진 전 대표는 모른다”는 말로 시작된 뉴진스의 긴급 라이브 방송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제기된 '개입설' 의혹</strong>이다.</p> <p dmcf-pid="VPOMLvmevG" dmcf-ptype="general"><strong>하이브 vs 민희진, A회장 등장으로 프레임 전환</strong></p> <p dmcf-pid="fQIRoTsdTY" dmcf-ptype="general">이 의혹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전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거대 자본 기업 하이브와 소속 임원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갑을 전쟁' 구도에서 전속계약 위반 등 법적 문제를 기반으로 한 '템퍼링 의혹' 여부로 프레임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p> <p dmcf-pid="4nWgE5TNWW" dmcf-ptype="general">다음은 지난 11월 5일, 투자설에 대한 민희진 전 대표의 공식입장.</p> <p dmcf-pid="8LYaD1yjhy" dmcf-ptype="general"><strong>"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인지하고 있다.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본인은)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strong></p> <p dmcf-pid="6oGNwtWAST"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이와 같은 입장을 피력한 이유에 대해 “하이브가 또 다른 시비 소재로 악용할 것을 우려해서”라고 밝혔다. 투자설에 대한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은 일관됐다. 그 어떤 투자자와도 접촉한 적 없다는 주장이다.</p> <p dmcf-pid="Pj5kOpXDWv" dmcf-ptype="general">그러나 1개월 전 민희진 전 대표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다.</p> <p dmcf-pid="QA1EIUZwWS" dmcf-ptype="general"><strong>민망해진 민희진의 공식입장과 보도 사진이 말해주는 것 </strong></p> <p dmcf-pid="xctDCu5rTl" dmcf-ptype="general">디스패치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투자설 부인' 입장을 발표하기 한 달 전인 10월 초, B씨와 함께 A회장을 만난 현장을 보도했다. A회장은 매체를 통해 “큰아빠 B씨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50억 원을 투자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4rPJhDxhh" dmcf-ptype="general">A회장의 주장에는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세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의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들이 회동 후 보여 준 정황을 통한 합리적 추론은 가능하다. 다보링크는 세 사람과 만난 이틀 후인 10월 2일, B씨를 신규 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8mQilw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daily/20241203161612505riuz.jpg" data-org-width="658" dmcf-mid="qxoqfcnb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tvdaily/20241203161612505riu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6sxnSrRWI" dmcf-ptype="general"><br>이 소식은 투자 업계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고,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가 새로운 기업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문'으로 퍼졌다.</p> <p dmcf-pid="G2E4ROc6TO" dmcf-ptype="general">A회장의 계획은 틀어졌다. 그는 민희진 전 대표가 공식 투자자와의 접촉을 부인한 당일 다보링크의 시가총액이 50%가까이 증발됐다며 “농락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민희진 전 대표가 입장을 발표하고 연락을 두절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p> <p dmcf-pid="HVD8eIkPWs" dmcf-ptype="general">'A회장과 민희진 전 대표, 큰아빠 B씨가 만난 사진’으로 사태는 완전히 새 국면을 맞았다. ‘템퍼링’에 대한 의구심이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정황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그간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는 공공연히 “어도어에서 독립한 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왔다. <strong>10월은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하고 있을 때고, 뉴진스 역시 전속계약으로 묶여있을 때다. </strong></p> <p dmcf-pid="Xfw6dCEQvm" dmcf-ptype="general"><strong>"민희진이 뉴진스 언급했다"는 A회장 주장에 진위 여부 중요</strong></p> <p dmcf-pid="Z0iu9Ndzvr" dmcf-ptype="general">A회장은 10월 민희진 전 대표가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시정 요구에 대한 해명에만 급급했던 어도어가 되려 이유를 물을 수 있는 정황이 보도됐다.</p> <p dmcf-pid="5pn72jJqCw" dmcf-ptype="general">이로써 어도어와 뉴진스, 양측의 입장은 팽팽해질 전망이고, 갈등도 그 만큼 깊어질 것이다.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먼저 소송은 하지 않겠다는 뉴진스의 의지는 사실상 계약 위반의 소명 책임을 어도어에게 묻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뉴진스 역시 여러 의혹에 대한 소명의 책임을 안게 됐다.</p> <p dmcf-pid="1ULzVAiBTD" dmcf-ptype="general">안타까운 건 뉴진스 멤버들 역시 덩달아 ‘거짓 해명’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쟁을 선포하는 시발점이 된 라이브 방송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디스패치의 보도는 실제로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졌음을 시사한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의혹 역시 마찬가지다. </p> <p dmcf-pid="tzab8Eo9WE" dmcf-ptype="general"><strong>의혹에 불 붙인 큰아빠 B씨, 가족 낀 전속계약 분쟁일까</strong></p> <p dmcf-pid="FqNK6Dg2lk" dmcf-ptype="general">B씨의 존재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A회장은 민희진 전 대표와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건 B씨의 제안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strong>B씨의 존재 자체가 의구심을 일으키기 충분한데, 그가 직접 제안을 했다는 A회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템퍼링 의혹’은 더욱 커진다.</strong></p> <p dmcf-pid="3Bj9PwaVyc" dmcf-ptype="general">어떤 투자자의 얼굴도 본 적 없다는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이 무색하게 디스패치는 그가 A씨와 만난 사진을 ‘아주 선명하게’ 공개했다.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 무척이나 디테일한 상황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전처럼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p> <p dmcf-pid="0IqlGV7vyA" dmcf-ptype="general">의혹은 꽤 구체적으로 제기됐고, <strong>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의 해명도 구체적이어야 돌파가 가능함을 말해준다. </strong>그러나 민희진 전 대표는 이를 보도한 기자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법정 대응을 운운했다. 대중이 궁금한 건 그의 대응이 아니라, 의혹에 대한 구체적 소명임에도 말이다.</p> <p dmcf-pid="pCBSHfzThj" dmcf-ptype="general">스스로를 ‘내부 고발자’로 칭하며 K의 부조리를 대변하는 여전사로 비춰졌던 민희진 전 대표는 언론이 자신에 대한 의혹이 제기할 때 마다 대형 로펌을 내세워 ‘법적 대응’으로 맞서는 중이다. 자신이 제기하는 의혹은 합리적이고, 언론이 제기하는 의혹은 허위 사실이 된다. 웃지 못할 아이러니다.</p> <p dmcf-pid="UhbvX4qyW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uW4H3MVZl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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