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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인터뷰] "고수위 노출? 또 하나의 의상"…'히든페이스' 박지현의 존재감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9
2024-11-26 08:12: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QpUWIi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plScnb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262wuy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XwrnQ0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262wu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figcaption> </figure> <p dmcf-pid="ZhTjAMVZs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지현(29)의 놀라운 변신이다. 재벌집 며느리부터 강력계 형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가 영화 '히든페이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p> <p dmcf-pid="5lyAcRf5wY"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로,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1SWcke41sW" dmcf-ptype="general">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조선과 만난 박지현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았기 때문에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했다. 지금 와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지만, 관객 분들이 최대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bGHsA8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히든페이스' 스틸.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576qfx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lgaPKG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576qf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히든페이스' 스틸.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figcaption> </figure> <p dmcf-pid="FzKHXOc6sT" dmcf-ptype="general"> 박지현은 함부로 빈자리를 낚아챈 수연의 후배 미주를 연기했다. 그는 "지금까지 내가 맡아온 캐릭터들이 다 달랐고, 매번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미주를 연기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건 화술적인 부분에서 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던 것"이라며 "외대 재학 시절 청량리 극장에서 '인간중독' 시사를 재밌게 봤었다. 그 당시에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 감독님의 전작을 감명 깊게 봤는데, 그 작품에 출연하신 선배들,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 하는 게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 학생 때는 관객석에 앉아서 배우들을 바라봤는데, 시사회에서는 선배들과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았다. 속으로는 '아 이게 되는 거구나' 싶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3q9XZIkPwv"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대본에서 미주라는 캐릭터를 봤을 때, 나만의 색으로 그려내보고 싶었다. 나만의 상상을 자극하는 책이었고, 미주뿐만 아니라 수연이나 성진 등 캐릭터들의 관계성도 흥미로웠다"며 "또 시나리오가 각색 됐다는 걸 까먹었을 정도로,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007TyDg2rS" dmcf-ptype="general">김대우 감독과 꿈에 그리던 첫 작업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박지현은 "감독님을 100% 무조건 믿었다"며 "앵글이나 모니터를 신경 쓸 거 없이 감독님의 눈을 믿었다. 원래 캐릭터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등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감독님이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해주셔도 이해가 잘 갔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zyWwaV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히든페이스' 스틸.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789aj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WvuvTEo9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5789aj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히든페이스' 스틸.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figcaption> </figure> <p dmcf-pid="UUqWYrNfwh" dmcf-ptype="general"> 특히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을 연기한 송승헌과는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여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지현은 "워낙 대선배이시지 않나. 드라마 '가을동화' 때부터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딱 처음 뵀을 때 비현실적인 느낌이었다. 또 막상 만나 뵈니까 엄청 인간적이시고, 아재개그나 농담도 많이 하시더라. 이 정도로 경력 많은 선배이시면 본인 의견을 피력하실 줄만 알았는데, 반대로 내 의견을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u4QpUWIisC" dmcf-ptype="general">이어 수연을 연기한 조여정과는 특별한 선·후배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박지현은 "여정 언니 같은 동료, 선배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 아무래도 쉽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보니 언니가 걱정을 많이 해주셨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에서는 용기를 많이 북돋아주셔서 감사했다. 현장에서 승헌 선배도 그렇고 여정 언니도 워낙 많이 예뻐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78xUuYCnrI" dmcf-ptype="general">김대우 감독은 극 중 박지현의 노출신에 대해 "단 하나의 귀중한 의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박지현도 "나도 감독님이 그 말씀을 해주셨을 때 동의를 했다. 노출 자체가 의상이라고 하면 또 하나의 의상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며 "사실 미주가 노출 연기를 하는 걸 중점적으로 두진 않았다. 그 신은 수연이 보는 앞에서 성진을 유혹을 하는 신이기 때문에 그런 신을 소화하기 위해 노출이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이 언제 나에게 왔더라도 했을 것 같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덜 유명하거나 더 유명했더라도 작품 자체에 욕심이 났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유명할수록 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봐주시니까 좋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z6Mu7GhLwO" dmcf-ptype="general">또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선 "내가 이전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 오디션을 많이 봐온 걸 알고 계셨다. 성인이 되고 나서 연기 활동할 땐 나를 전적으로 믿고 응원을 해주셨다"며 "'히든페이스'도 안 좋게 보시거나 속상해하시진 않으셨고, 나의 선택이니까 존중해 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j86u5r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6038nex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8TjAMVZ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081256038ne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스튜디오앤뉴, 솔레어파트너스(유), NEW </figcaption> </figure> <p dmcf-pid="BgA6P71msm"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실제 본인과 캐릭터의 비슷한 점도 짚었다. 박지현은 "사람마다 다양한 욕망이 존재하는데, 그걸 드러내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했다"며 "선과 악을 떠나서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을 마주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다. 나도 욕망을 드러내는 거에 있어선 솔직한 편인데, 미주도 수연 앞에서 솔직한 욕망을 드러내지 않나. 또 미주의 학창 시절과 성인이 된 모습, 첼리스트라는 직업도 그렇고 외향적인 이미지도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더라. 순수하면서 순진한 눈빛과 그에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p> <p dmcf-pid="bacPQztsDr"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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