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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애라 "입양 딸, 생후 1달에 울지도 않아…몸으로 익혔더라" 충격 (강연자들)[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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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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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Y5TJ6F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4831mjcu.jpg" data-org-width="1063" dmcf-mid="xJ26bhDx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4831mj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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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UB3Eo90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신애라가 딸을 입양한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X7ub0Dg20R" dmcf-ptype="general">24일 MBC '심장을 울려라 - 강연자들'에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p>
          <p dmcf-pid="Zz7KpwaVUM" dmcf-ptype="general">이날 신애라는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전 아들을 낳고 딸 둘을 입양했다. 큰 딸은 태어난지 1달도 안돼 우리집에 왔다. 그런데 기저귀가 흠뻑 젖었는데도 울질 않더라"라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6RfyOJ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6296rdhu.jpg" data-org-width="1063" dmcf-mid="yO6RfyOJ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6296rd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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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Pe4WIiuQ"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들은 말 못하니 울음으로 표현하는데 (딸이) 울어도 반응이 오지 않다보니 울어도 소용 없다는 걸 아기가 몸으로 익혔다"고 이유를 덧붙여 관객에게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txQd8YCnUP" dmcf-ptype="general">"마음이 너무 아파서 아기와 접촉하고 기저귀 젖으면 바로바로 갈아줬다"는 신애라는 "그러다보니 딸도 바로바로 울게 됐다"며 사랑으로 키웠음을 밝혔다.</p>
          <p dmcf-pid="F5Z3GoMU76"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엔 입양이란 말을 많은 분이 꺼내기 어려워하시더라. 안타까웠다. 전 딸이 너무 좋다. 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딸들을 너무 예뻐한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150HgRu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7763mykt.jpg" data-org-width="1040" dmcf-mid="WX26bhDx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xportsnews/20241125075027763my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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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1pXae704" dmcf-ptype="general">이어 신애라는 "입덧 한 번 안하고 생기니 너무 좋았다. 입양은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받을 일이다"라며 "입양은 낳은 것과 똑같다. 신생아 입양 때가 그렇다. 돌 지난 아이는 연장아 입양이라고 하는데 전 6개월 이상만 되어도 연장아 입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커서 입양됐을 때 느낄 혼란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p>
          <p dmcf-pid="p3Fu5jJqFf" dmcf-ptype="general">연장아 입양은 가족과 입양아 모두가 힘들다는 그는 법과 절차가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며 아기가 빨리 입양되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U0371AiB3V"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dmcf-pid="u7ub0Dg202"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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