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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軍경찰, 뷔 훈련병 특혜 논란에 “특혜 없었다” 입장 [왓IS]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2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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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uTwUlo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뷔.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lgansports/20241121205854022hizy.jpg" data-org-width="800" dmcf-mid="B0laxhLK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lgansports/20241121205854022hi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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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뷔.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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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훈련병 시절 새벽 휴대폰 사용’ 논란에 대해 “특혜가 없었다”는 공식입장이 나왔다. 
           <br>
           <br>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민원 답변서에 따르면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 민원 담당자는 “김태형이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며 “김태형은 육군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전화를 불출 받은(내어 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전화 사용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r>
           <br>그러면서 “김태형에게만 특별히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거나 묵인, 용인한 사실은 없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br>
           <br>이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해 뷔가 자신의 생일 새벽에 축하 문자를 줬다고 발언한 데서 시작된 특혜 논란이다. 민 전 대표의 생일은 12월 16일로 뷔가 입대한 지 불과 5일 뒤인데 훈련병 신분의 뷔가 휴대폰 사용 불가 시간에도 ‘연예인 특혜’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br>
           <br>민 전 대표는 당시 “뷔가 가끔 군대에서 전화를 준다. 굉장히 해맑고 발랄한 친구”라며 “내가 이런 일(하이브와의 분쟁)을 당하고 있는데 연락이 와서 ‘누나 괜찮죠?’라고 묻더라”라며 생일 축하 문자를 언급한 바 있다.
           <br>
           <br>현재 뷔는 육군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이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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