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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녀 왔다갔다 한 남현희 前 연인 전청조, 징역 13년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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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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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lOome7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청조 /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45327048tpfk.jpg" data-org-width="472" dmcf-mid="xdqUy0Cn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45327048tp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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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청조 /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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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01CZwMn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Gh2BXzTNJH" dmcf-ptype="general">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가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HdWSAhLKMG" dmcf-ptype="general">서울고등법원은 11월 21일 진행된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받았던 징역 16년보다 3년 감형됐다. </p>
          <p dmcf-pid="XoZYwyj4iY" dmcf-ptype="general">함께 기소된 경호실장 이모씨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ZnHyEvaVJW" dmcf-ptype="general">전청조는 재벌 혼외자라 주장하며 재력가 행세를 해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 및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p>
          <p dmcf-pid="5NtXsGkPMy" dmcf-ptype="general">전청조는 또 연인이었던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 협박하고 사기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p>
          <p dmcf-pid="1qca6o9HRT" dmcf-ptype="general">전청조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남현희는 경찰 조사 후 불송치돼 공범 혐의를 벗었다. </p>
          <p dmcf-pid="tSfK5BWAnv" dmcf-ptype="general">남현희는 지난해 15세 연하 전청조와의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전청조는 자신이 전직 승마선수 출신 재벌 3세라고 주장했으나 사기 전과, 성별 논란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남현희는 결별을 선언했다.</p>
          <p dmcf-pid="FVmEec6Fd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3pgi2dzTM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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