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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신예은, 차기작은 '탁류'..디즈니+ 사상 최초 사극 25년 공개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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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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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HCtKGk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배우 신예은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신예은은 도쿄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배우 신예은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1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poctan/20241121142945628nudz.jpg" data-org-width="530" dmcf-mid="1Vi8aOJq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poctan/20241121142945628nu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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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배우 신예은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신예은은 도쿄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배우 신예은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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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tTU41min"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가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사상 첫 사극 작품인 &lt;탁류&gt;를 오는 2025년 단독 공개한다.</p>
          <p dmcf-pid="0yVUPg2XRi"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감독 추창민과 작가 천성일이 사극 시리즈물의 새로운 정수를 선사한다. &lt;탁류&gt;는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최은’(신예은),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까지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운명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p8rgCZwMRJ" dmcf-ptype="general">2012년 &lt;광해, 왕이 된 남자&gt;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감독에 등극한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추창민 감독은 깊이 있는 섬세한 연출로 매 작품마다 탄탄한 시대관과 캐릭터들의 서사를 담아내며 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lt;탁류&gt;는 그의 첫 번째 시리즈 연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U7oQAhLKLd" dmcf-ptype="general">2010년 전국의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명작 &lt;추노&gt;를 비롯해 OTT 시리즈 &lt;지금 우리 학교는&gt;, 영화 &lt;해적&gt; 시리즈까지 매력적인 이야기로 모두를 사로잡은 천성일 작가는 &lt;추노&gt; 이후 14년 만에 사극 시리즈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이끌어낸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가 ‘왈패’라는 새로운 소재로 써 내려갈 이야기에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또한 최근 &lt;정년이&gt;, &lt;킹더랜드&gt;, &lt;옷소매 붉은 끝동&gt; 등으로 연이은 흥행 이력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아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p>
          <p dmcf-pid="u1M9iDxpLe"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제작진과 함께 극의 완성도를 높일 배우진에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이 합류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lt;혼례대첩&gt;, &lt;이 연애는 불가항력&gt;, &lt;내일&gt;, &lt;연모&gt;, &lt;어쩌다 발견한 하루&gt; 등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아 필모 사상 가장 거친 변신을 예고한다. &lt;정년이&gt;, &lt;꽃선비 열애사&gt;, &lt;더 글로리&gt;, &lt;3인칭 복수&gt;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은은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을 맡아 강인하고 당찬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p>
          <p dmcf-pid="7fDLOHEQJR" dmcf-ptype="general">&lt;시맨틱 에러&gt;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함은 부정부패를 처단하는 포도청 관리 ‘정천’ 역으로 첫 사극물에 도전해 기대를 높인다. 끝으로 트리플 천만에 빛나는 &lt;범죄도시&gt; 시리즈를 비롯해 &lt;강매강&gt;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누비며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박지환이 마포 나루터의 질서를 잡는 왈패 ‘무덕’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p>
          <p dmcf-pid="z9cJrWA8iM" dmcf-ptype="general">신뢰감을 높이는 제작진의 만남,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하는 배우진의 조합, 궁금증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등 모든 요소들이 기대를 높이는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lt;탁류&gt;는 2025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p>
          <p dmcf-pid="qQOjStsdMx"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BA5S0VZwnQ"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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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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