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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즈니, '무빙2' 제작 공식화 "이번에도 강풀 작가와 함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3:12: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뜨거운 사랑 받은 '무빙'<br>"큰 인기와 성공 누렸다… 여기에서 멈출 수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AGWphL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hupf5r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풀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무빙'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hankooki/20241121131252165ggbx.jpg" data-org-width="640" dmcf-mid="GNayvFOJ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hankooki/20241121131252165gg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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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풀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무빙'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GRsrWA8YR" dmcf-ptype="general">디즈니 측이 '무빙' 시즌2의 제작을 공식화했다.</p>
          <p dmcf-pid="5HeOmYc6tM"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가 진행됐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는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날 '아태지역 콘텐츠 발표 : 디즈니+ 코리아·재팬 콘텐츠 라인업' 프로그램에서는 대중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었다.</p>
          <p dmcf-pid="1XdIsGkP1x" dmcf-ptype="general">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무대 위에 올라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3년 만에 130개가 넘는 아태지역 오리지널을 디즈니+에 론칭할 수 있었다.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고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평단의 호평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디즈니+에서 론칭된 상위 15개 타이틀 중 9개가 한국 시리즈였다"고 알렸다.</p>
          <p dmcf-pid="t5ihIXDxHQ" dmcf-ptype="general">'무빙'은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K콘텐츠다. 캐롤 초이는 행사 말미 '무빙'의 시즌2 제작을 깜짝 발표했다. 시즌1의 각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는 새 시즌에서도 함께한다. '무빙'의 화려한 수상 기록을 언급한 캐롤 초이는 "큰 인기와 성공을 누렸으니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무빙' 시즌2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강풀 작가님과 함께다. 아직은 너무 초기 단계다. 추후 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1nlCZwM5P"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남 비-사이드' '조명가게'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 '파인' '북극성' '메이드 인 코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3tLSh5rR56"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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