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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박정민, 카리스마와 진심으로 완성한 독립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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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bQCTNfu1">
          <p dmcf-pid="7Ov1eLKG35" dmcf-ptype="general"><br><strong>스틸 공개…"영화에 가장 맞는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UVwIiB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민이 '하얼빈'에서 우덕순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HEFACT/20241121102913885xqpd.jpg" data-org-width="580" dmcf-mid="UDp2DOJq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HEFACT/20241121102913885xq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민이 '하얼빈'에서 우덕순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CJ EN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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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SGpLj413X"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정민이 이번에는 독립군을 그려낸다.
          </div>
          <p dmcf-pid="BpBPIvaVzH" dmcf-ptype="general">배급사 CJ ENM은 21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박정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장군 안중근(현빈 분)의 결정을 늘 지지하는 충직한 동지 우덕순으로 분한 박정민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bhW3iaVZpG" dmcf-ptype="general">극 중 우덕순은 실존 인물이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해석된 캐릭터인 만큼, 박정민의 해석력과 연기력이 중요했다. 이에 그는 "다양한 사료에 등장하는 우덕순 선생님의 모습을 조금씩 참고했다. 인물을 해석할 때 우리 영화에 가장 맞는 모습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관한 고민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Kz2RSYc60Y" dmcf-ptype="general">또한 박정민은 우민호 감독과의 첫 작업에 관해 "정말 즐거웠고 우 감독의 화끈하고 정확한 디렉션이 연기할 때 큰 도움이 됐다. 현장에서 의지가 많이 됐다"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p>
          <p dmcf-pid="9Z09EsdzFW" dmcf-ptype="general">메가폰을 잡은 우민호 감독 또한 "우덕순이라는 인물이 거칠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섬세한 면이 매력이다. 우덕순의 속이 깊은 모습은 박정민이라 가능했다"고 칭찬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p>
          <p dmcf-pid="2qVevGkPUy"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12월 25일 개봉한다.</p>
          <p dmcf-pid="VUbQCTNf0T"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fnjOq2XDu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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