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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벌 3세' 김민규, 레드벨벳 예리와 '앙숙' 된다…'청담국제고등학교2'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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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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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yoIvaV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102352974uhqr.jpg" data-org-width="900" dmcf-mid="Q4D8akP3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102352974uh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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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WgCTNfp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과 호흡을 맞춘다. </p>
          <p dmcf-pid="YEmQAwMU07"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이은샘 분)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 다이아몬드6(DIAMOND6)의 여왕 백제나(김예림)가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이는 권력게임을 그린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GDsxcrRu0u"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최종회에서 범인 공개와 함께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민규가 새롭게 등장해 판을 흔든다.</p>
          <p dmcf-pid="HwOMkme7uU" dmcf-ptype="general">극 중 김민규는 신흥재벌 제약회사 차셀메딕의 총수 차 회장의 아들 '차진욱' 역으로 분한다. 차진욱은 갑작스럽게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비밀스러운 인물인 동시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p>
          <p dmcf-pid="XyHjSYc6up" dmcf-ptype="general">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재벌 3세 진욱의 당당하고 오만한 모습부터 상처를 품은 내면, 제나와의 앙숙 케미까지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p>
          <p dmcf-pid="ZWXAvGkP30"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 역을 통해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준 바.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도 안정적인 현실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p>
          <p dmcf-pid="5YZcTHEQ03" dmcf-ptype="general">이렇듯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마다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김민규가 이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에서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1vYahyj4uF" dmcf-ptype="general">사진 = 강엔터테인먼트</p>
          <p dmcf-pid="tTGNlWA8Ut"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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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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