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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옥순, 애매한 영식 태도에 '불쾌'…"날라리 같아, 시간 낭비 NO" (나는솔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3: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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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jZmTNf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3611571idfx.jpg" data-org-width="550" dmcf-mid="bEwiKQ0C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3611571id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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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A5syj4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헷갈리게 하는 영식의 태도에 옥순이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f1c1OWA8uD" dmcf-ptype="general">2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4OQOnkP30E" dmcf-ptype="general">이날 옥순은 연상을 만나본 적 없다는 영식에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영식은 "나는 나이를 신경 안 쓴다. 나는 첫인상 때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이 바뀌지 않았다. 앞으로도 바뀔 생각이 없다"며 나이를 보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이에 옥순은 자신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 한다고 오해했다.</p>
          <p dmcf-pid="8IxILEQ0zk" dmcf-ptype="general">다음날 솔로 남녀들이 모여 식사를 준비하던 도중, 영식은 옥순에 "잘 잤어? 오늘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보이냐"라며 대사를 날렸다. 이에 데프콘은 "저 버터를 쭉 짜버릴라"라며 옥순을 오해하게 한 영식에 분노했다.</p>
          <p dmcf-pid="6c9cQLKGpc" dmcf-ptype="general">이어 옥순은 영식에 "무전기 첫인상 선택 그거 혹시 나한테 했냐. 너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영식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라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p>
          <p dmcf-pid="Pk2kxo9H0A" dmcf-ptype="general">애매한 그의 태도애 3MC가 분개하는 사이 영식은 "그게 중요한 거냐"라며 옥순에게 물었고, 옥순은 "나한테는 중요하다. 내가 착각한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VEMg2X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3612956ocqn.jpg" data-org-width="550" dmcf-mid="KYjZmTNf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3612956oc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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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ZQU2XD7N" dmcf-ptype="general">"얘기 못해주는 거냐"라는 옥순의 재촉에 영식은 "얘기하면 안돼"라며 답을 비밀에 부쳤고, 이에 옥순은 "그럼 순자한테 영숙이라고 한 건 뭐냐"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영식은 "난 여러 명을 얘기 했고 그 사람이 고정이라는 것. 애초에 한 명을 찍지 않았다"이라며 해명했다.</p>
          <p dmcf-pid="yTiTAOJqpa" dmcf-ptype="general">그의 말에 옥순은 "이제 이해했다. 내가 오해한 게 맞네"라면서도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식이 저를 선택한 게 아니었다. 그걸 오늘 알았다. 본인의 1픽은 바뀐 적이 없고 끝까지 갈 거라고 했다. 내가 들러리였나. 이 오빠 날라리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WynycIiB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역시 돈 많은 사람들은 다 날라리인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못 다가가고 만만한 두 번째 사람한테는 플러팅 남발하는 사람 있지 않냐. 그건 사양이다. 내가 그런 사람한테 시간을 왜 쓰냐"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
          <p dmcf-pid="YM1M7f5rzo"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GRtRz41mpL"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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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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