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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수빈, 유재석과 8년만 재회..."예능 울렁증" (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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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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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NysWA8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224122133rcdk.jpg" data-org-width="550" dmcf-mid="WUKoxg2X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224122133rc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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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jWOYc6p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채수빈이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p>
          <p dmcf-pid="ZtesjOJqzY"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채수빈이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주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dOAIiB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224123470qvqz.jpg" data-org-width="550" dmcf-mid="Y7fjdA8t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224123470qv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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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FdOAIiB0y"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곧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채수빈의 등장에 앞서 "이 친구(채수빈)가 어제 밤새 촬영을 했다. 원래는 귀여운 목소리인데 오늘 좀 걸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p>
          <p dmcf-pid="t3JIcCnb7T" dmcf-ptype="general">그 때 채수빈이 오프닝 장소로 모습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버선발로 채수빈을 에스코트했다. </p>
          <p dmcf-pid="F0iCkhLKzv" dmcf-ptype="general">채수빈을 반갑에 맞이한 유재석은 "너무 오랜만"이라고 했고, 채수빈은 "8년 전에 '런닝맨'에 나갔을 때 뵌 것 같다. 제가 예능 공포증이 있다. 예능이 어렵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3HPELDxpUS"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예능을 안하니까 어려운거다. 자꾸 해야한다"고 했고, 채수빈은 "제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0XQDowMUF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저도 낯가림이 심하다. 혹시 지금도 불편하냐"고 물었고, 채수빈은 "막 편하지는 않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줬다. </p>
          <p dmcf-pid="pZxwgrRuFh"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U2EXlZwM7C"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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