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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미담 多 김소연, 정말 위인이더라..내게 서태지 같은 존재"[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11-19 15:15: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VnOVZwlG"> <div dmcf-pid="306al6FOT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PNSP3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4710qhin.jpg" data-org-width="1024" dmcf-mid="Zcufg3Ii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4710qh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oC1VCnbvy" dmcf-ptype="general"> <br>배우 연우진이 '정숙한 세일즈' 관련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div> <p dmcf-pid="UghtfhLKWT" dmcf-ptype="general">연우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 </p> <p dmcf-pid="ualF4lo9lv" dmcf-ptype="general">'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 한정숙(김소연 분), 오금희(김성령 분), 서영복(김선영 분), 이주리(이세희 분)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12회 8.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했다. </p> <p dmcf-pid="7ATpPTNfCS" dmcf-ptype="general">연우진은 극 중 서울에서 잘 나가던 아메리칸 스타일의 형사 김도현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도현은 한국으로 돌아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도 고속 승진한 형사로, 시골 금제에 내려온 뒤 정숙과 사건을 겪으며 로맨스 관계로 발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yUQyj4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6530agnu.jpg" data-org-width="647" dmcf-mid="5g4Jm9HE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6530ag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WuxWA8Th" dmcf-ptype="general"> <br><strong>-김소연 배우와 연기 호흡은 어땠나. </strong> </div> <p dmcf-pid="BWzxkzTNyC" dmcf-ptype="general">▶선배님이 지프 차에서 연기를 하다가 창문을 내리고 허공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한 컷에서 선배님이 90년대부터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건강하게 연기하는 게 좋아 보였다. 아직도 수첩 같은 걸 적으시던데 장인처럼 하는 걸 보면서 '정말 버텨오신 연기자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존경심이 들었다. 선배님은 '요즘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하시던데 저도 좋은 사람일까 싶었다. 내 롤모델은 김소연이다라는 생각이 구체화됐다. 저도 변함 없이 꾸준히 연기하고 싶다. 저희 드라마에서 서태지가 나왔는데 저 또한 서태지가 주는 힘을 믿고 품고 살았다. 또 하나 들어온 게 '김소연'이다. 김소연 선배님은 정말 위인이시다. 선배님을 보고 연기하면서 제 안의 무언가가 다시 생기는 느낌이었다. 제가 서태지의 음악을 듣고 받았던 영감을 김소연 선배님을 통해서 받았다. 선배님이 저에게 말을 못 놓으셔서 제가 '정숙씨'라고 부를까 하다가 한 번은 '누나 몇 시에 끝났어?'라고 하면 어색하고 아직 서로 호칭이 없다. 선배님은 저에게 '도현씨'라고 부르더라. </p> <p dmcf-pid="bYqMEqyjTI" dmcf-ptype="general"><strong>-김소연이 워낙 미담이 많은 배우인데.</strong></p> <p dmcf-pid="KGBRDBWASO" dmcf-ptype="general">▶저희가 시대극이어서 분장팀에게 모든 배우가 분장을 받았는데, 정숙 선배가 항상 스케줄이 제일 많았음에도 앞서서 분장을 받으려고 했고 스케줄을 마지막까지 하려고 했다. 또 선배님은 그걸 티를 잘 안 내더라. 좋으나 힘드나 기쁘나 슬프나 항상 포커페이스가 잘 되는 배우이신 것 같다. 시청률이 잘 나오고 드라마에 대한 반응이 좋을 때는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반응이 재미있었다. </p> <p dmcf-pid="9UQjvQ0CTs" dmcf-ptype="general"><strong>-다른 선배들과의 기억은 어땠나.</strong></p> <p dmcf-pid="2uxATxphWm" dmcf-ptype="general">▶김성령 선배님은 배우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묵묵하게 도와주셨고 따뜻하셨다. 김선영 선배님은 같이 촬영하면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서 발산해 주시는 스타일이었다. 신을 만드는 아우라가 있어서 다른 배우들의 캐릭터도 확 잘 잡혔다. (이)세희는 방판 시스터즈 막내여서 선배님을 잘 챙기더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었고 기특했다. 올해 여름이 너무 더워서 경찰서 안에선 촬영이 스톱되기도 했는데, 경찰서 식구들도 같이 잘 이겨내서 고마웠다. 그분들이 재미있게 해주셔서 도현이 캐릭터도 잘 살아난 것 같다. </p> <p dmcf-pid="V7McyMUlCr" dmcf-ptype="general"><strong>-도현이 첫 등장할 때 슬로우로 등장하며 인상적이었는데. </strong></p> <p dmcf-pid="fCFVoFOJvw" dmcf-ptype="general">▶'도현아 멋있게 나와'란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사실 저는 이 작품을 하면서 너무 많이 웃었다. 등장신에서 특히 NG를 많이 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3fg3Ii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9520qoxm.jpg" data-org-width="550" dmcf-mid="1ruGBrRu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29520qo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04a0Cn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31178baao.jpg" data-org-width="550" dmcf-mid="tY4oC41m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51531178ba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WzxkzTNhk" dmcf-ptype="general"> <br><strong>-연우진 배우가 기억하는 1992년은 어떤가. </strong> </div> <p dmcf-pid="PYqMEqyjlc"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을 때였다. 저는 그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짙게 남아있는데, 냄새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너무나도 따뜻했고 뭘 해도 세상을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다. 제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말이 없어졌는데 1992년엔 밝고 건강했던 추억이 있다. 지금도 뭘가 할 때 '될까?' 싶을 때는 그때의 자신감을 떠올리는 것 같다. </p> <p dmcf-pid="QGBRDBWAWA" dmcf-ptype="general"><strong>-'정숙한 세일즈'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연우진 배우 역시 자신에 대한 편견을 이겨내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면?</strong></p> <p dmcf-pid="xWzxkzTNTj" dmcf-ptype="general">▶사적으로 제가 잘 알려진 배우가 아니고 조용히 연기해왔는데, 연기적으로 부드럽고 멜로에 적합한 배우로 인식이 강해지지 않았나 싶었다. 제가 의도성을 갖고 필모에 특별함을 가지려고 하진 않는다. 멜로도 그 나이대에 맞는 결이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알고 있고 느끼는 연기를 하자는 철학이 있다. 제 이미지 역시 과하게 뭔가 바꾸려고 하지는 않고 할 수 있는 대로 변주를 주자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용기를 좀 더 가져보려고는 한다. </p> <p dmcf-pid="yMEy7EQ0TN" dmcf-ptype="general"><strong>-향후 어떤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strong></p> <p dmcf-pid="WRDWzDxpWa" dmcf-ptype="general">▶늘 하고 싶은 건 많다. 너무 쉬지 않는 선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빨리 하려고 한다. 결핍이 강한 캐릭터를 좀 더 연기해 보고 싶다. 진한 에스프레소 같은 역할을 도전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박해영 작가님을 좋아한다.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 </p> <p dmcf-pid="YnOZ9OJqWg"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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