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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 U+ "6G 음영지역 해소할 RIS 기술 검증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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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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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vP4iBW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직원들이 6G RIS의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fnnewsi/20241117184952543cdzy.jpg" data-org-width="800" dmcf-mid="zURYTFOJ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fnnewsi/20241117184952543cd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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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직원들이 6G RIS의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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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6Dqu41mpG" dmcf-ptype="general">
           <br>LG유플러스는 POSTECH 홍원빈 교수 연구팀, 정밀소재 전문기업 코닝과 손잡고 차세대 6세대(6G) 이동통신을 위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검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div>
          <p dmcf-pid="KY2Oryj40Y" dmcf-ptype="general">RIS 기술은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이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 또는 투과하며 제어해 도심 빌딩이나 지하 공간 등 음영지역에서도 원활한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추후 RIS가 상용화되면 중계기나 기지국을 대신 건물 외벽이나 창문에 RIS를 설치해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p>
          <p dmcf-pid="91PvhZwMpW" dmcf-ptype="general">이번 6G RIS는 포스텍의 설계 기술과 코닝의 특수 유리 기술을 활용해 7~14㎓ 어퍼 미드밴드 주파수의 광대역에서 무선 신호의 전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p>
          <p dmcf-pid="2aWMPo9Hzy"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앞서 5G 주파수를 이용한 RIS 실험에서도 성공하며, 해당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미리 점검한 바 있다. 특히 6G 시대에는 현재 이동통신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보다 훨씬 높은 '초고주파 대역'이 활용될 전망이다. </p>
          <p dmcf-pid="VAHdMNf50T"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전파진흥주간' 행사에서 검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p>
          <p dmcf-pid="fY2Oryj43v" dmcf-ptype="general">구자윤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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