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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윤승아 “子 호흡곤란 뒤늦게 인지, 약국 30군데 연락” 자책(‘승아로운’)[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4: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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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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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qEiiBW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42526935dxhx.png" data-org-width="650" dmcf-mid="04UpYYc6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42526935dxh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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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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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sKFFOJeV" dmcf-ptype="general">17일 윤승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애는 ‘일하고 육아하는 일상, 엄마는 처음이라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E2saaVZd2" dmcf-ptype="general">이날 윤승아는 일상 영상과 함께 수척해진 모습으로 육아 근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양양에서 콘텐츠를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았다. 양양에 가기 전날 원이(아들)에게 콧물 증세가 있었고, 도착한 날 아침에 감기 증세가 심해지는 느낌이라 병원에 갔다”고 입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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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42529218yaoh.png" data-org-width="650" dmcf-mid="pAL5llo9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42529218yao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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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l4uuSgLK" dmcf-ptype="general">윤승아는 “단순 감기로 생각해서 약 처방을 받았는데, 그날 밤부터 아프더라. 숨 쉬기 힘들어하는 느낌이었다. 감기 경험이 많지 않아서, 약을 먹이면서 케어하는데 잠을 못자고, 안아주면 자고. 많이 울고 깼다. 전 이틀을 밤 새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SI200CnLb" dmcf-ptype="general">결국 윤승아는 서울에 돌아와 병원에 갔다고. 입원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윤승아는 “기관지염이었는데 2세 미만에게는 호흡 곤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청진했을 때 숨소리가 좋지 않아서 네뷸라이저를 처방받았다”며 “네뷸라이저 약이 흔한 약품인데 다 품절 상태였다. 약국 30군데를 전화한 다음에 겨우 찾아서 처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9ptL66FOMB"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날 소아과를 갔는데 다행히 증상이 호전됐다. 그래도 숨소리가 안 좋다고 해서 네뷸라이저를 열심히했고, 다행히 폐렴까지는 안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Yv6zzTNd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승아는 “저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아직 많이 미흡하다. 감기에 놀라기도 하고 심각성을 늦게 인지하는 것 같다”며 “미안하고 척척박사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자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VqUjRRuSdz" dmcf-ptype="general">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p>
          <p dmcf-pid="fyl4uuSgL7"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49qEiiBWRu"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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