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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5:0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7NDyj4YO">
          <p dmcf-pid="7pGQJDxp1s" dmcf-ptype="general">아프리카TV 여성 BJ로부터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 당환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zUHxiwMUXm" dmcf-ptype="general">김준수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는 15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씨와 관련된 보도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라며 앞서 보도된 ‘8억원 협박 피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quXMnrRuZr" dmcf-ptype="general">팜트리 아이랜드는 “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A 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과 함께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5eosdz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프리카TV 여성 BJ로부터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 당환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mksports/20241115150321864dpza.jpg" data-org-width="500" dmcf-mid="UhgZ0f5r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mksports/20241115150321864dp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프리카TV 여성 BJ로부터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 당환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q1dgOJqZD" dmcf-ptype="general">
           이어 “A 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협박을 이어가며,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피의자 역시 김준수에게 어떠한 잘못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가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여 이러한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K90LAlo9XE"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에서 김준수 씨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한 소속사는 “김준수 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A 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됐다”며 “현재 사건은 법원의 영장재판 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수사 및 재판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2pocSg2Xk"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 부당한 협박과 공갈 행위가 얼마나 심각하고 악의적인 범법 행위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당사는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범법 행위를 하지 않은, 명백한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2VUgkvaV1c" dmcf-ptype="general">한편 경기북부경찰청는 지난 13일 아프리카 여성 BJ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협박해 8억 40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뒤 대화 및 음성을 녹음, 이후 녹음 파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VrgZ0f5rXA"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A씨는 공갈 혐의 뿐 아니라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p>
          <div dmcf-pid="fma5p41m5j" dmcf-ptype="general">
           <div>
            <strong>김준수 공식입장 전문</strong>
           </div>안녕하세요.
          </div>
          <p dmcf-pid="4sN1U8tsZN" dmcf-ptype="general">팜트리 아일랜드입니다.</p>
          <p dmcf-pid="8Cc3zQ0CYa" dmcf-ptype="general">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씨와 관련된 보도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6hk0qxphGg" dmcf-ptype="general">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A 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과 함께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습니다.</p>
          <p dmcf-pid="PlEpBMUlto" dmcf-ptype="general">특히 A 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협박을 이어가며,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피의자 역시 김준수에게 어떠한 잘못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가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여 이러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Q0YPdEQ0YL"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에서 김준수 씨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준수 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A 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xpGQJDxpHn" dmcf-ptype="general">현재 사건은 법원의 영장재판 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사 및 재판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부당한 협박과 공갈 행위가 얼마나 심각하고 악의적인 범법 행위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당사는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p>
          <p dmcf-pid="yjeTXqyjH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범법 행위를 하지 않은, 명백한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WIAF7P3IXJ"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YCc3zQ0CZd"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hk0qxph5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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