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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급식대가 "다 조용해지면 장사할 것" 외식업 계획 발표 '환호'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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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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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6748pmkc.png" data-org-width="650" dmcf-mid="Y4lrHg2X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6748pmk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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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27xZwMRk"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흑백요리사' 급식대가가 장사 계획이 있음을 솔직히 밝혔다.</p>
          <p dmcf-pid="tpCDYLKGRc" dmcf-ptype="general">13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마음속 1위 급식대가의 가성비 "생활반찬 4종" 최초공개 (초간단,미슐랭 극찬)' 영상이 게재됐다. 전 양산 하북초등학교 조리사 이미영 씨가 출연한 것.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급식대가란 이름으로 출연해 안성재 셰프와 백종원의 격찬을 받았던 바다.</p>
          <p dmcf-pid="FTadwf5ri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난 온리 급식대가님"이라며 급식대가를 반겼다. 조리사의 시작을 묻는 질문에 급식대가는 "그 전에는 가정주부였다. 아들 학교가 바로 집 앞이라 우산 가져다줬다가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됐다. 당시 집에서 쉬고 있으니까 조리사 도전해볼까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렇게 15년간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고 정든 학교를 떠난 급식대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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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144btsi.png" data-org-width="650" dmcf-mid="GZtYzOJq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144bts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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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486syzs.png" data-org-width="650" dmcf-mid="H7KUPHEQ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486syz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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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7tVTNfda" dmcf-ptype="general">급식대가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비빔국수를 꼽으며 "비빔국수가 나왔을 때는 잔반이 거의 없다"라고 말해 흥미를 돋웠다. 또 자신을 계속 언급해 준 안성재 셰프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OkyiBW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807udye.png" data-org-width="650" dmcf-mid="XlHS0Dxp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182057807udy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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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SmXaVZeo"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런 말하면 안되는데 지금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다"라며 유명세를 제대로 치르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런 급식대가에게 장영란은 '최종 목표'에 대해 물었고, 그는 "원래 '흑백요리사' 하기 전에는 외식업을 하려고 했다 퇴직하고는"이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7NVzM5rRi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너무 일상이 바쁘다보니까. 다 조용해지면. 장사하려고요"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자막에는 "속보. 급식대가 음식 곧 맛볼 수 있게 돼"란 글이 흘러나와 보는 이의 설렘을 더했다.</p>
          <p dmcf-pid="zc8bdFOJMn"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qyNJr41mii" dmcf-ptype="general">[사진] 장영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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