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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체코 친구들, 해산물 트라우마 극복하나…30년만 굴 먹방(어서와 한국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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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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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mPALKG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en/20241114120827824gjlz.jpg" data-org-width="650" dmcf-mid="PpD4aJqy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en/20241114120827824gj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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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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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9MtfBWAM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Wv1kWhLKdQ" dmcf-ptype="general">체코 친구들이 굴 먹방에 도전한다.</p>
          <p dmcf-pid="YyFDGSg2LP"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해산물 먹방에 나선다.</p>
          <p dmcf-pid="GHUs5WA8R6" dmcf-ptype="general">통영에 도착한 체코 삼인방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굴 전문점.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국가에서 온 탓에 유럽에선 비싸게 취급되는 해산물이자 통영의 명물인 굴을 첫 메뉴로 선택한 것. 굴의 산지 통영답게 생굴과 굴찜으로 시작해 굴전, 굴밥, 굴삼합까지 굴로 만든 요리가 끊임없이 등장하자 MC 알베르토와 호스트 제이컵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저걸 다 합치면 유럽에선 얼마야”라며 놀라기도 했다고.</p>
          <p dmcf-pid="Hxgqe6FOR8" dmcf-ptype="general">하지만 막상 굴 요리가 등장하자 표정이 굳어가는 한 명이 있었으니, 바로 해산물이라면 몸서리치는 해산물 헤이터 필립. 평소 해산물의 ‘ㅎ’자만 들어도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그가 무려 30년 만에 생애 첫 굴 먹방 도전에 나선다. </p>
          <p dmcf-pid="XejKixphe4" dmcf-ptype="general">이에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통영 굴로 해산물을 못 뚫으면 세상 어디서도 못 뚫는다”라며 통영 굴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는데. 과연 필립이 끝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통영의 맛, 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ZwviskP3Rf"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5TtEYlo9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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