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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우라 "애플, 스마트 반지 출시 안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3:4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톰 헤일 CEO 주장…"애플워치 가치 훼손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xeO9rR7A">
          <p dmcf-pid="WbGZ4C2XU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스마트 반지 업체 오우라(Oura)의 톰 헤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은 스마트 반지 시장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Y2ZtPS417N" dmcf-ptype="general">톰 헤일 CEO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애플이) 반지와 시계를 함께 출시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업적으로 애플워치를 깎아내리는 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애플의 스마트반지 진출 가능성을 일축한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xeO9rR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우라가 지난 10월 출시한 스마트 반지 신제품 '오우라링4' (사진=오우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34451507xcmg.jpg" data-org-width="640" dmcf-mid="QLt0MyP3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34451507xc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우라가 지난 10월 출시한 스마트 반지 신제품 '오우라링4' (사진=오우라)
           </figcaption>
          </figure>
          <p dmcf-pid="HMuqnZdz7g"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애플이 삼성전자와 우리를 주시하고 있을 것 같지만, 스마트반지 분야는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2ZtPS413o" dmcf-ptype="general">애플은 최근 몇 년 간 건강추적 기능을 강조하며 애플워치를 중심으로 관련 생태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다.</p>
          <p dmcf-pid="ZXws3g1mzL" dmcf-ptype="general">스마트 반지는 착용자에게 건강, 활동 및 수면 등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한 웨어러블 기기다. 가볍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수면을 취하는 시간을 포함해 하루종일 착용하기에 이상적이어서, 배터리 충전 및 착용이 번거로워 더 자주 벗어두게 되는 스마트워치와는 대조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b2N3o9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링 실버 색상 (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34452810mefb.jpg" data-org-width="640" dmcf-mid="xsQRsKwM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ZDNetKorea/20241113134452810me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링 실버 색상 (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IngTPloU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갤럭시링을 출시하자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이 이르면 2026년 스마트링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p>
          <p dmcf-pid="trzbo1iB7J" dmcf-ptype="general">하지만, 톰 헤일은 애플이 반지로 제품을 확장하기보다는 기존 제품을 더 우선시할 수 있다고 평했다.</p>
          <p dmcf-pid="FEUziXe70d" dmcf-ptype="general">최근 삼성 갤럭시링으로 스마트 반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오우라는 지난 10월 차세대 스마트링인 오우라 링4를 출시했다.</p>
          <p dmcf-pid="3YQRsKwMze"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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