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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YP 박진영 "엔터계서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람 많이 봐..늘 겸손"[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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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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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OVGDMTNh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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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3434772cvyx.jpg" data-org-width="560" dmcf-mid="VwoBGEuS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3434772cv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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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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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진영이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div>
          <p dmcf-pid="QSP1OiHEWD"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xpAV1sbYSE"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박진영에게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물었다.</p>
          <p dmcf-pid="yjUIL9rRlk" dmcf-ptype="general">이에 박진영은 "우선 너무 재미있다. 10층 건물인 우리 회사를 가면 정말 좋다. 우리 회사가 정말 좋다. 건물에 들어설 때마다 '어떻게 이런 삶이 있지' 싶다. 건물을 지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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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3436130zeba.jpg" data-org-width="560" dmcf-mid="fCfHwRyj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3436130ze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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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C4XreWAyA" dmcf-ptype="general">
           이어 "나쁜 쪽으로는 이 모든 게 하루 아침에 사라질까 봐 겁나는 게 있다. 30년 동안 이 분야에 있으면 사람도 회사도 승승장구하다가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걸 너무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Gh8ZmdYcS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항상 속으로 생각하는 게 '까불지 말자'다. 항상 더 겸손하고 항상 더 착하게 살려고 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p>
          <p dmcf-pid="Hl65sJGkyN"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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