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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이유…"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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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N2RS41U5">
          <p dmcf-pid="3EobQC2XuZ" dmcf-ptype="general"><br><strong>유튜브 '율희의 집' 통해 근황 공개…"떳떳한 엄마이고 싶어"</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1yam7A8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관해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THEFACT/20241111073308873vlpf.jpg" data-org-width="580" dmcf-mid="teTgruj4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THEFACT/20241111073308873vl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관해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SrxgXe7zH"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남편이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사생활 폭로 이후 근황을 밝혔다.
          </div>
          <p dmcf-pid="UtWNszc6uG" dmcf-ptype="general">율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등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율희는 근황을 전하면서 최근 전남편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것에 대해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낸 것이었다", "아이들을 봤을 때 떳떳하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XSLDpaV3Y" dmcf-ptype="general">그는 먼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무려 12년 만에 등산을 해보려 한다.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기 애매했다"며 "그래서 집 밖을 안 나가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다 싶어서 책만 읽었더니 햇빛이 받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7Ghik3o97W" dmcf-ptype="general">이혼 후 자신을 되돌아본 그는 "늦게나마 건강한 나를 찾고자 했다. 이혼이라는 게 처한 상황만 달라지는 건데 그 전의 나를 자꾸 지우려고 했던 것 같다"며 "아픈 추억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이걸 지워야만 앞으로의 내가 상처받지 않고 잘 보내겠다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zgRp2D7v7y" dmcf-ptype="general">이어 율희는 "저에 대한 추측이나 억측들이 많았다 보니 그걸 잊으려고 하지 않으면 저를 상처입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 삶도 살면서 아이들의 엄마로 사는 삶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은 변함없다. 아이들과 함께할 날을 위해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나아갈 예정이니까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qd85zNFO7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한 것에 관해 "제 삶을 행복하게 살면서 아이들 엄마로서의 위치도 잃지 않았다는 말을 너무 하고 싶었다"며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낸 것이었다. 아이들의 엄마로서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d85zNFO3v"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아이들을 봤을 때 떳떳하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난 떳떳한 엄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고자 한다"며 "이 일이 있고 나서 저와 같은 아픔을 입으신 분들에게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많은 걸 느끼면서 엄마로서 찾아가야 하는 길을 확실히 느꼈다.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vmMaZdzFS" dmcf-ptype="general">2018년 부부의 연을 맺은 율희와 최민환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p>
          <p dmcf-pid="KOc4JyP3zl" dmcf-ptype="general">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사생활을 폭로했고, 최민환을 상대로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최민환은 결국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 FT아일랜드는 이홍기와 이재진 2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9CE6nYxp7h"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2cnq6OKGuC"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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