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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잔나비 최정훈, 한지민 사로잡은 그 노래 "고딩 때 쓴 가사…중2병 오래 가" (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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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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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173337550aq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PGLgOS41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173337550aq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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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Z1K4IiF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잔나비 최정훈의 어릴 때부터 곡 작업에 몰두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v6QNEuS7Z" dmcf-ptype="general">10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즘 잔나비가 신곡 발매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있다는데요홓..!'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GTPxjD7vzX" dmcf-ptype="general">이날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정재형은 "나는 가을 맞은 기분이다. 쓸쓸하고 서글프고 연애 뒤에 느끼는 초라한 느낌이 들더라"라고 했다. </p>
          <p dmcf-pid="HwqbRnXD3H" dmcf-ptype="general">최정훈은 "그런 느낌으로 썼다. 가사를 고등학생 때 썼다. 중 2병이 고3까지 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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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173338935gnyd.jpg" data-org-width="550" dmcf-mid="QpxRcrqy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xportsnews/20241110173338935gn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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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b9do5ruY" dmcf-ptype="general">이어 최정훈은 "볼품없지 않은 남자를 못 만나본 거 같다"고 했고, 정재형 또한 공감하며 "그렇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을 맞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많을 거 같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5YMekmBWUW"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전과는 다르다. 최정훈이가 이렇게 길게 말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방송쟁이 다 됐다"고 감탄했다. 그는 "네가 MC를 해서 그런게 아니냐"고 했다.</p>
          <p dmcf-pid="1GRdEsbYpy" dmcf-ptype="general">이에 최정훈 역시 "맞다. 그래서 약간 말을 하는게 덜 떨려지기는 했다"고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언급했다. </p>
          <p dmcf-pid="tHeJDOKGu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요정재형' </p>
          <p dmcf-pid="FyQMAwzT7v"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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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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