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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1세 진서연, 철인3종 무리였나 “이거 왜 하는 거야” 하차 일보 직전 (무쇠소녀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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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090205209qhw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E5jsbY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090205209qh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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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무쇠소녀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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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090205575eum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eIQLZw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090205575eu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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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무쇠소녀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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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W9SZdze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V6AHgwzTif" dmcf-ptype="general">배우 진서연이 철인3종 훈련 중 체력적 한계에 부딪혔다. </p>
          <p dmcf-pid="fUxm8JGkRV" dmcf-ptype="general">11월 9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출전을 목전에 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모의 대회가 펼쳐졌다. </p>
          <p dmcf-pid="4RwtcI9Hd2" dmcf-ptype="general">이날 '무쇠소녀단'은 실제 대회처럼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로 구성된 모의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과 위기 대처 능력을 파악했다. </p>
          <p dmcf-pid="88jGoD7vL9" dmcf-ptype="general">물 공포증을 호소하던 진서연은 수영 1.5km를 1시간 18초에 완주했다. 컷오프 50분을 넘은 기록이었지만 진서연은 "생각보다 기록이 잘 나왔다"며 희망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6LCumT6FnK" dmcf-ptype="general">수영에서 지연된 시간을 사이클로 만회해야 하는 상황. 미친 페달링으로 3위 유이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바꿈터에 도착한 진서연은 양말을 갈아신던 중 "너무 힘들다. 이거 왜 하는 거냐"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p>
          <p dmcf-pid="P4NYLEuSMb" dmcf-ptype="general">이에 코치로 나선 김동현은 "포기?"라고 물었고, 진서연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의 깐족 요법이 통했을까. 진서연은 다시 힘차게 출발해 실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Q6AHgwzT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MD1AOKGM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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