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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은이 "미디어랩시소 배우 영입 기준? 친하다고만 되는 거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08: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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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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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7nyFLK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은이, 임형준(비보티비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NEWS1/20241109085021227ilzj.jpg" data-org-width="1135" dmcf-mid="Kmm0Jcph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NEWS1/20241109085021227il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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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 임형준(비보티비 영상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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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78D3KwMu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이자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가 소속사 영입 기준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fz6w09rR7f" dmcf-ptype="general">비보티비는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디어랩 시소의 배우 영입 기준 날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4qPrp2mepV"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지난해 11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임형준은 "배우분들도 새로 오시고 주변에서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높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8l5PsWQ0U2"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나도 이번 주만 벌써 3명의 연예인에게 건너 건너 '미팅이 가능하냐'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S1QOYxpp9" dmcf-ptype="general">영입 기준에 대해 송은이는 "우리 회사 시소의 진입장벽이 되게 낮다?"라고 하자, 임형준은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송은이는 "형준이는 사실 오래 봤고 그냥 들어온 게 아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안다, 얘도 아이디어가 되게 좋으니까 '너무 웃기다 형준아' 하면서 그러던 게 벌써 2~3년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vtxIGMUF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회사에 배우 매니지먼트도 할 수 있게 됐으니까 네가 와도 될 것 같다고 했고, 날탱으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친하다고만 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GUJv1iBUb"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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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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