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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정은 아나운서, SM C&C 전속계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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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정은 아나운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JTBC/20241105134837848btnd.jpg" data-org-width="560" dmcf-mid="H2nDfg1m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JTBC/20241105134837848bt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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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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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손정은 아나운서가 SM C&am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r>
           <br>손정은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4주만에 주말 스포츠뉴스 앵커로 방송을 시작했으며,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PD수첩', '생방송 오늘 아침', '일밤 신입사원', '지피지기', 그리고 수많은 MBC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더빙 등 보도,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았다. 
           <br>
           <br>또한, MBC 표준FM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손정은입니다', '보고 싶은 밤, 손정은입니다',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심야시간대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다. 
           <br>
           <br>MBC 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금융감독원 팀장으로 특별출연했고, 연극 '미저리'에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보안관 버스터 역을 젠더 프리 캐스팅으로 맡았다. 
           <br>
           <br>이후 2021년 M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 손정은은 방송, 공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br>
           <br>SM C&amp;C는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둥지를 틀게 된 손정은이 전방위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br>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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