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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6세 싱글 주병진 집에 아내+아기 용품 포착 왜? “별명이 애엄마” (이젠 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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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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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20aMTN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en/20241104211126478gchs.jpg" data-org-width="784" dmcf-mid="V2axTrqy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en/20241104211126478gc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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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FTPBEQ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6JpYM9rRdO" dmcf-ptype="general">주병진이 아기용품을 사놓은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FDnZlf5es" dmcf-ptype="general">11월 4일 오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됐다.</p>
          <p dmcf-pid="Q7Ij0YxpJm" dmcf-ptype="general">이날 주병진의 집을 찾은 박소현은 집 안에 화장대 의자, 장식품처럼 놓인 아기 신발을 발견해 궁금증을 내비쳤다.</p>
          <p dmcf-pid="xw87cJGkLr"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누가 올걸 준비한 거다"며 "처음 이사 올 때만 해도 결혼해서 아내 거, 내 거 해서 두 개를 놨다. 누가 쓰냐 이걸"이라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p>
          <p dmcf-pid="yKvDz5JqLw" dmcf-ptype="general">아기 용품에 대해서는 "쇼핑몰을 갔는데 아기 신발이 너무 예뻐서 샀다. 집에 두니까 너무 예쁘잖아"라고 말했다.</p>
          <p dmcf-pid="WozZJ4Iid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병진은 "난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된다"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YkVpNRyjME"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아기 용품을 놓은지 20년 됐다.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애엄마였다. 아이를 보면 너무 좋아하는 거다. 근데 결혼이 계속 미뤄지니까 더 아이가 보고 싶은 거다. 그래서 진열해놨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x1S8zc6ik" dmcf-ptype="general">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amp;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p>
          <p dmcf-pid="H9Twq1iBn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XHNMymBWR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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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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