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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퇴마 수녀 송혜교 '검은 수녀들' 내년 1월24일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0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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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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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hm60g2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090343455cags.jpg" data-org-width="719" dmcf-mid="6QUtkxva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090343455ca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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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Xyn9rR9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혜과 전여빈이 주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이 내년 1월 볼 수 있게 됐다. NEW는 이 작품을 내년 1월24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p>
          <p dmcf-pid="ymaipS41Vg" dmcf-ptype="general">'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을 시작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p>
          <p dmcf-pid="Wwod3hVZVo"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수녀 '유니아'를, 전여빈은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한 '미카엘라'를 연기했다.</p>
          <p dmcf-pid="Yq1GgfOJqL" dmcf-ptype="general">송혜교가 한국영화에 나오는 건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1년만이다.</p>
          <p dmcf-pid="GJ4KSNFOq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진욱이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신부 '바오로'를, 문우진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을 맡았다.</p>
          <p dmcf-pid="H8z0weWAKi" dmcf-ptype="general">'검은 수녀들'은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 후속편 격이다. 김윤석·강동원·박소담 등이 출연한 '검은 사제들'은 당시 544만명이 보며 흥행에 성공했다.</p>
          <p dmcf-pid="X7ZWL2meVJ" dmcf-ptype="general">연출은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했다.</p>
          <p dmcf-pid="ZGIw4FLK9d"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해외 포스터엔 고통 받는 소년을 휠체어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수녀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p>
          <p dmcf-pid="51vIxuj4f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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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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