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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명서현, 11년 만에 승무원 유니폼 입고 오열…"진짜 많이 늙었다" (‘한이결’)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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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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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d1dPlo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poctan/20241103223345812ezab.png" data-org-width="650" dmcf-mid="QFw2wj3I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poctan/20241103223345812eza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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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pFAFHRuLR"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명서현이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오열했다.</p>
          <p dmcf-pid="HOrVrA0CMM" dmcf-ptype="general">3일 전파를 탄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B7r7FLKLx" dmcf-ptype="general">집에 혼자 있게된 명서현은 한참을 멍하게 있다가 서랍 깊숙한 곳을 뒤적였다. 명서현은 “제가 (승무원) 사직을 한 지 11년 차가 된다. 유니폼을 입은 제 모습이 기억이 안 나는 거다. 특강을 마치고 유니폼 생각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명서현은 승무원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ZgZyP3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poctan/20241103223346360wljr.png" data-org-width="530" dmcf-mid="xFMXM4Ii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poctan/20241103223346360wlj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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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ZgZyP3MP" dmcf-ptype="general">명서현은 “아무래도 제 커리어 중에서 위에까지 올라갔다. 갑자기 마침표가 되어 버리니까 미련이 계속 남아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유니폼을 입기 전 명서현은 “사실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다”라고 말하기도. 명서현은 “다행이야 자크가 잠겨”라고 말했다.</p>
          <p dmcf-pid="1WvRvOKGe6" dmcf-ptype="general">스카프를 매던 명서현은 “목이 굵어졌어”라며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내침김에 머리까지 해보는 명서현은 “진짜 많이 늙었다. 다 까먹었어. 어떻게 했지 머리를”이라며 빗으로 머리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던 명서현은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을 쏟아냈다.</p>
          <p dmcf-pid="tquwutnbL8"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FdMXM4IiM4" dmcf-ptype="general">[사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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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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