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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지춘희 사단 입성? 딸랑딸랑 시전 “나도 잘 어울릴 수 있다”(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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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110525712xpx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qabprqy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110525712xp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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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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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110525915lcdq.jpg" data-org-width="1000" dmcf-mid="7f6ZTiHE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110525915lc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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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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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psc9rRn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K7fGleWAnf"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지춘희 사단에 입성하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낸다.</p>
          <p dmcf-pid="90KTOQSgMV"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는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우리 지춘희 선생님”이라며 딸랑딸랑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전현무는 패션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지춘희 사단 입성을 호시탐탐 노린다. </p>
          <p dmcf-pid="2JA27OKGL2" dmcf-ptype="general">지춘희 디자이너의 옷을 입어야 드라마도 뜨고, 시상식에서 상도 받는다는 말이 있듯 고현정, 엄지원, 장윤주, 이나영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와 모델이 지춘희 사단으로 꼽힌다.</p>
          <p dmcf-pid="V3bvsPloL9"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지춘희 의상 협찬의 꿈을 꼭 실현하고 말겠다는 듯 지춘희가 멘트할 때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선생님의 선택은 완벽하네요” 등 딸랑딸랑을 시전하고, 이에 박경림조차 “전현무 씨 이제 지라인에 서시는 건가요?”라고 유쾌하게 맞받아치며 웃음보를 터트린다.</p>
          <p dmcf-pid="fDlJPXe7eK" dmcf-ptype="general">보다 못한 김숙이 “방송 프로그램 출연 건으로는 전현무 따라갈 사람이 없죠”라고 운을 띄워주자, 전현무는 “저도 여기저기 입고 다니겠습니다. 방송사 가리지 않고 다 입겠습니다”는 강력한 어필로 지춘희를 여러 번 웃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전현무는 포기도 모른 채 “저도 지춘희 선생님의 의상이 잘 어울릴 수 있어요”라며 지춘희 의상을 협찬받기 위한 마지막 발악을 시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dmcf-pid="4arP9v8tL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경림이 사람의 인성을 볼 줄 아는 지춘희의 남다른 눈썰미를 칭찬하며 “현무 씨도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선생님께 소개해 보세요”라며 제안한 가운데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8XUOk2meL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6T1Egzc6J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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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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