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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성대결절 후 노래 의욕 잃어, 다시 하고 싶은 마음 없어”(아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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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61057550fgjp.jpg" data-org-width="650" dmcf-mid="PHNLZEuS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61057550fg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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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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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61057698kzbp.jpg" data-org-width="650" dmcf-mid="x3PfOeWA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61057698kz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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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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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mEuhVZ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H5ZYx3o9LU"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이 가수 활동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p>
          <p dmcf-pid="X5ZYx3o9Mp" dmcf-ptype="general">11월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브라이언이 샘 해밍턴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ZTvC2GMUL0" dmcf-ptype="general">브라이언과 1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샘 해밍턴은 “첫인상 안 좋았다. 약간 연예인병 걸린 느낌이었다. 식사 자리에서 만났는데 모자로 다 가리고 나왔다. 좀 싸가지 없지 않나 생각했다. 밥 차리는데 모자 쓰고. 그러다 영어를 쓰면서 금방 친해졌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p>
          <p dmcf-pid="57u3obDxd3"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린 샘은 “버티고개 쪽에서 살았을 때 세무로 만든 흰색 소파가 있었다. 집에 갈 때마다 거기 앉을 때 와인, 맥주, 콜라, 커피 다 금지. 물만 됐다.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거기에 흘렸다. 난리났다”라고 폭로했다. </p>
          <p dmcf-pid="1p01izc6dF" dmcf-ptype="general">이에 브라이언은 “친구가 게임하면서 과자를 먹다가 내가 휴지를 늦게 갖다 줬더니 자연스럽게 소파에 닦았다. 소파에 빨간 줄이 진하게 있더라”라고 다시 한번 분노했다. </p>
          <p dmcf-pid="tKb7AfOJMt"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201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10번째 정규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브라이언은 “2019년에 심하게 성대결절이 걸리고 나서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떨어졌다. 연습해도 실력이 안 돌아왔다”라며 “솔직히 노래하고 싶은 사람들은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모습 보면 ‘나도 다시 노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다른 가수들이 초대를 해서 콘서트를 보러 가면 그 사람 모습은 멋있는데 한 번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FfVbDPloi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3xQ4IdYcR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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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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