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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온유, 19년 인연 매니저 부모에 1000만원 통큰 선물 “감사함 컸다”(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2: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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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23340535zntx.jpg" data-org-width="650" dmcf-mid="fW0tBHxp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23340535zn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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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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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23340727voac.jpg" data-org-width="650" dmcf-mid="4ex6n2wM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en/20241103023340727vo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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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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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qufFiBd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xICsWEphdi" dmcf-ptype="general">온유가 19년 인연 매니저의 부모님에게 천만 원을 선물한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yzqufFiBLJ" dmcf-ptype="general">11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온유가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한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WzqufFiBMd" dmcf-ptype="general">온유의 매니저로 8개월 전 출연했던 지코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올해까지 (10년 동안) 지코와 함께 일하다가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었는데 나와서 회사를 설립했고 온유와 계약한 지 6개월 됐다”라고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라고 밝혔다. </p>
          <p dmcf-pid="YaNowdyjJe"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온유와 19년간 인연을 이어 온 관계였다. SM아카데미 7기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길을 걷다가 일까지 함께하게 됐다. </p>
          <p dmcf-pid="GJiejPCnnR" dmcf-ptype="general">온유는 사옥 테라스에서 캠핑 분위기를 냈다. 19년 전 첫 만남 이후 매니저와 늘 붙어 다녔던 온유는 17세에 처음으로 제주도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이후 행사나 휴가로 제주도에 갈 때마다 매니저의 부모님을 만났다. </p>
          <p dmcf-pid="H86fdbkPiM"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어버이날에 온유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거금 천만 원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온유는 “감사한 게 너무 컸다. 형한테 해주는 것보다 형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었다. 그때 (매니저) 부모님이 유럽에 계실 때라 경비에 보태 쓰시라고”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XtF5zYP3n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hlIGwuSR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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