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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1살차 누나 “동생, 바쁜데도 출산 전날 장 봐서 밥 해줘”(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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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3645933rftp.jpg" data-org-width="910" dmcf-mid="ZUJxHfme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3645933rf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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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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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3646140zmab.jpg" data-org-width="640" dmcf-mid="56PVSqA8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213646140zm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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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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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WlxmzTR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07AopeTNMy" dmcf-ptype="general">김재중 누나가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pYx4TbkPMT" dmcf-ptype="general">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과 1살 차이 막내누나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UKwAqLHEJv"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8누나는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 8누나는 김재중에게 "재중이가 어렸을 때도 요리를 잘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ujL0RvaRS" dmcf-ptype="general">그때 김재중은 "난 누나가 결혼해서 아이를 셋이나 낳을 줄 몰랐다"고 말했고, 8누나는 "나는 안 낳으려고 했다. 첫째 아래로 3명 유산하고.."라며 가슴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p>
          <p dmcf-pid="7nXydCKGel"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누나는 슬픈 이야기를 그렇게 담담하게 하냐"며 마음 아파했고, 8누나는 "괜찮다. 어차피 지금 쌍둥이들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zUNn3MSgnh" dmcf-ptype="general">또 8누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첫째 임신했을 때 재중이가 한창 바빴다. 그런데 출산 전날 누나가 내일부터 밥 못 먹는다고 자기가 장을 봐와서 요리를 해줬다. 그때는 정말 따뜻하고 고마웠다. 잠도 못 잤을 텐데 조카까지 생가해주니까 좋았다"며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7AopeTNM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BbDjznGk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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