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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진호 “‘보통의 가족’ 주저했던 대본, 韓 사회에 할 말 있는 영화였다”(철파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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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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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xniqA8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110204149kanh.jpg" data-org-width="967" dmcf-mid="5fTZXEph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110204149ka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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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Yt1r7vi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3ywhCiYce3" dmcf-ptype="general">허진호 감독이 '보통의 가족'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0B5UpCKGLF" dmcf-ptype="general">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p>
          <p dmcf-pid="ppW15wuSet" dmcf-ptype="general">이날 허진호는 '보통의 가족'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UfpbBy8ti1" dmcf-ptype="general">허진호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구요. 유럽에서 한 100만 부 정도 팔렸고 영화로두 아마 지금 이 제가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네 번째예요"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uifMx0LKJ5"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저도 처음 제의를 받고 이거를 내가(할 수 있을까 싶었다). 또 영화들이 굉장히 좋았고 그전에 만들었던 영화들이 이걸 내가 다시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조금 주저했어요"라고 했다. </p>
          <p dmcf-pid="7pW15wuSLZ" dmcf-ptype="general">허진호는 "다만 저도 이제 또래의 아이가 있고 그리고 이 이야기가 지금의 한국 사회에 대해서 할 얘기가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은 뭐 그런 상류층이죠. 그 변호사와 의사 그리고 또 거기 자식들 그런 교육 문제도 다룰 수가 있을 것 같고, 여러 어떤 그리고 또 어떤 윤리의 문제 이런 부분들을 좀 다룰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영화를 찍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p>
          <p dmcf-pid="zuGFtmzTi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B5UpCKG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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