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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홍지윤·과외 선생 묘한 기류에 질투 "갯벌에 묻고 갈까"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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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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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살림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tarnews/20241101085249547wlup.jpg" data-org-width="1024" dmcf-mid="q5oEc8OJ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starnews/20241101085249547wl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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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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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DKP81dzWk" dmcf-ptype="general">
           '살림남'에서 가수 박서진이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 사이를 질투한다. 
          </div>
          <p dmcf-pid="2w9Q6tJqhc" dmcf-ptype="general">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캠핑 여행을 떠난 박서진, 효정 남매와 홍지윤, 훈남 영어 과외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dmcf-pid="VsfRx0LKWA"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의 열애설 상대인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을 언급하며 티격태격한 가운데, 이들을 직접 소환해 2대 2 캠핑을 떠났다. 박서진과 홍지윤, 효정과 과외 선생님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로에게 간식을 먹여주거나 커플 셀카를 찍는 등 점점 무르익어가는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fO4eMpo9y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의 본격적인 캠핑 이야기가 그려진다. 캠핑장에 도착한 후 직접 조개를 캐서 요리하기로 한 네 사람은 갯벌 체험에 나선다. 효정이 갯벌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자 매너 좋은 과외 선생님이 효정의 손을 잡아주며 넘치는 박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외 선생님은 홍지윤 또한 여러 차례 도와주고 둘이 꼭 붙어 다니며 박서진 남매의 질투를 불러일으킨다. </p>
          <p dmcf-pid="4I8dRUg2TN" dmcf-ptype="general">이에 평탄하기만 하던 네 사람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내가 봤을 때 과외 선생님과 홍지윤이 잘 되고, 남매는 서로 더 돈독해지겠다"고 말하며 박장대소한다. 이를 들은 박서진 또한 "갯벌에 온 김에 저 둘이 묻고 갈까?"라며 질투 섞인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p>
          <p dmcf-pid="8tNrDQhLTa" dmcf-ptype="general">이후 네 사람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갯벌 체험 이후 부쩍 가까워진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은 나란히 요리를 하고, 이 모습을 본 박서진은 심란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계속되는 두 사람의 반전 행각에 참다못한 박서진은 평정심을 잃고 언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저녁 식사 준비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p>
          <p dmcf-pid="6FjmwxloCg"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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