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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막혀서 혼낼 의욕도 없어" 서장훈, 쓰레기집 사는 고딩엄마 김정민에 충격 ('고딩엄빠5')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2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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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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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FYqN1m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7756oral.jpg" data-org-width="650" dmcf-mid="BPgRD0LK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7756or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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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FYqN1mLg"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을 기막히게 하는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p>
          <p dmcf-pid="4dqF4r7vRo" dmcf-ptype="general">30일에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중3 아들을 홀로 키우는 고딩엄마 김정민이 등장했다. </p>
          <p dmcf-pid="8md8NZRueL" dmcf-ptype="general">이날 고딩엄빠 김정민은 "나는 아들이랑 함께 하고 싶은데 아들은 아닌 것 같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김정민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71VDUl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7947nouz.jpg" data-org-width="650" dmcf-mid="bgTs5MSg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7947no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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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V7Mh9HLi"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내가 뱃 속에서 10개월을 품었다. 태동도 느꼈고 위험한 곳도 다니지 않았다. 뱃 속에서부터 소중하게 여겼다"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QA6bJT41dJ"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정민의 방은 옷으로 어지럽혀져 있어 발 디딜 틈 조차 없었다. 김정민은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워 버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옷 뿐만 아니라 바닥에는 쓰레기까지 가득 차 있는 상황.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oME3nb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8135sfra.jpg" data-org-width="650" dmcf-mid="Ktmjv2wM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8135sf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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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Gh3JWAJe" dmcf-ptype="general">자전거는 주방에 있어 이미 제 기능을 잃은지 오래였고 청소기와 에어프라이어에는 거미줄이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집안은 쓰레기장을 연상케 했다. </p>
          <p dmcf-pid="W5mjv2wMRR"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너무 기가 막혀서 혼낼 의욕조차 생기지 않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정민은 "저장 강박증이 있어서 팔아야 할 물건도 팔지 않고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증이 있다. 1년 정도 됐다. 이사오고 나서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IkW4sd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8365zulf.jpg" data-org-width="650" dmcf-mid="9D4qeSVZ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poctan/20241030231348365zu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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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PKiy8tJx" dmcf-ptype="general">이때 방에서 누군가가 등장했다. 김정민의 아들. 아동 보호 시설에서 8년 동안 지내다가 엄마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아들은 "원룸에서 큰 집으로 이사와서 주거 환경이 개선 돼서 집으로 오게 됐다. 그리고 1년 반 정도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br>/hoisoly@osen.co.kr<br>[사진 :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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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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