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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과 또 다른 매력"... '레미제라블', 이민우·남규리 첫 연극 도전 어떨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0
2024-10-30 16:44: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달 21~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aAkoXD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vWGl2X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1년 국내 초연 이후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연극 '레미제라블'이 올해도 연극 팬들을 만난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3458octd.jpg" data-org-width="640" dmcf-mid="FQSkDa5r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3458oc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1년 국내 초연 이후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연극 '레미제라블'이 올해도 연극 팬들을 만난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Hzb9uaVHZ" dmcf-ptype="general">2011년 국내 초연 이후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연극 '레미제라블'이 올해 전노민 이민우 남규리 오정연 등으로 라인업을 꾸려 또 한 번 연극 팬들을 만난다. 연극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레미제라블'은 뮤지컬과는 또 다른 재미로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dmcf-pid="fXqK27Nf1X"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연극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노민 이민우 남규리 윤여성 오정연 하지영과 연출을 맡은 유준기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4ZB9Vzj4ZH" dmcf-ptype="general">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작품이다. 올해 공연에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들 외에도 김명수 박웅 임동진 문영수 최종원 등 중견 배우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p> <p dmcf-pid="8G7BKUg2tG" dmcf-ptype="general">'레미제라블'의 예술 감독을 맡은 윤여성은 올해 김명수와 함께 자베르 더블 캐스팅으로 무대에도 오른다. 이날 그는 "정식으로 국내에서 '레미제라블'로 연극을 올린 것은 2011년 저희가 처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과거 뉴욕을 갔을 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하고 한국에서 꼭 공연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이 연극의 출발점이었다. '레미제라블'은 올해 무려 출연진만 45명, 제작진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한 대작이다. 자극적인 작품들이 많은 연극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사실주의 연극의 정수를 보여주려 한다. 이 시대의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p> <p dmcf-pid="6Hzb9uaVZY" dmcf-ptype="general">유 감독은 올해 '레미제라블'의 연출 방향을 설명했다. 유 감독은 "사랑과 희망, 인간의 죽음과 삶, 자유와 평등 등 방대한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은 현실 사화에서의 사회적 제도나 구조적 모순 보다는 각 인물들의 성격에 따라서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의미를 충분히 살리고자 했다.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위주로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삶에 대한 부분들을 관객들과 공감하고 모색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qK27Nf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노민은 극 전반을 이끄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았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4948qplh.jpg" data-org-width="640" dmcf-mid="zmvEwN1m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4948qp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노민은 극 전반을 이끄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았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KeiLMSgGy"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극 전반을 이끄는 주인공인 장발장 역을 맡았다. 그는 "이미 작품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드려도 전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라는 걸 아실 거라 믿는다. 그래서 좀 더 부담이 되기도 한다"라며 "뮤지컬은 음악과 노래로 호응을 얻도록 감동을 주는데 이 연극은 대사와 몸짓에서 또 다른 감동을 주기 때문에 또 다른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제가 지금까지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기본기가 탄탄한 신인들은 처음 봤다. 이 정도면 '나는 얹혀서 가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좋은 작품은 좋은 분위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p> <p dmcf-pid="x9dnoRva1T" dmcf-ptype="general">전노민 표 장발장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작품 속에서 장발장이 삶에 대한 고뇌와 고통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이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감동을 준 데에는 인간 내면의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생을 마무리하는 장발장의 모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도 조금이나마 따라갈 수 있는 분위기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라. 보시는 분들도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해 본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OhSmzT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이민우는 마리우스 역으로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6225kxvo.jpg" data-org-width="640" dmcf-mid="qjLsIEph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6225kx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이민우는 마리우스 역으로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WaIlvsqyHS"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마리우스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그는 "굉장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거리고 두근거리고 심장이 뛰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연극을 하게 돼서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되고 심장이 떨렸다. 하지만 매일 연습을 하면서 자신감이 차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YNCSTOBWHl" dmcf-ptype="general">이어 "'신화 데뷔 초 이후 심장 뛰는 일을 언제 해봤지'라는 생각을 해봤다. 데뷔 후 오래 활동을 하면서 너무 익숙해져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도전을 통해서 느끼고 있다"라고 말한 그는 "제가 사실 연극이 처음이다. 잘 할 수 있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 저 신화의 이민우다. 정말 잘해낼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Fpu1dz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규리도 극 중 코제트 역으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7476schs.jpg" data-org-width="640" dmcf-mid="BAFV4Bc6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7476sc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규리도 극 중 코제트 역으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v3U7tJqHC" dmcf-ptype="general">남규리 역시 극 중 코제트 역을 맡아 첫 연극에 도전한다. 남규리는 "저도 이렇게 매년 한 번씩 뮤지컬을 자주 보러가진 못해도 영화로 꼭 한 번씩 마주하는 작품인데, 이렇게 역사가 깊고 많은 감동을 드린 대작에 제가 미흡하지만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저도 올해로 18년 정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연극이라는 무대에 서게 될 날이 막연하게 왔으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다가와줘서 너무 영광이다. 저도 선배님들처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코제트 역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XT0uzFiBtI" dmcf-ptype="general">남규리와 이민우는 '레미제라블'에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남규리는 "신화는 제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가수였고, 그 중에서도 민우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앙상블을 맞추게 돼서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애드리브를 할 때 너무 잘 받아주셔서 깜짝 놀랐다. 생각지 못한 호흡이 있었다. 걱정했던 것 보다 더 잘 맞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선배님이라는 어려움을 잊고 즐겁게 잘 맞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NCSTOBW5O" dmcf-ptype="general">남규리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낸 이민우는 "연습에서는 아직 키스를 하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키스신을 어떻게 잘 살려낼지가 관건인 것 같다. 아직은 연습을 하면서 키스를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민우는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진한 키스는 아니니 걱정하시 않으셔도 된다"라고 곧장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hvyIbY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지영은 올해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았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8748huif.jpg" data-org-width="640" dmcf-mid="bpBRd6Ii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458748hu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지영은 올해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았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AlTWCKGGm" dmcf-ptype="general">하지영은 올해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았다. 그는 "사실 제가 오늘 굉장히 설레더라. 항상 진행자로 있다가 배우로 인사를 드린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이었다.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tXqK27Nf5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실 과거 로얄시어터에서 하는 '레미제라블'을 너무 하고 싶어서 2년 전에 팡틴 역으로 미팅을 했었다. 그 때 제게 다른 역할 제안을 주셨는데, 그 때는 그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그 이후 6년 정도 연극을 통해서 활동을 하던 중 에포닌 역을 제안해 주셨다. 제게서 에포닌의 모습을 봐 주신 것 같아 굉장히 뭉클하고 감동이었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B9Vzj4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정연은 팡틴 역으로 무대에 선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500015jnqv.jpg" data-org-width="640" dmcf-mid="KSOhSmzT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ankooki/20241030164500015jn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정연은 팡틴 역으로 무대에 선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35b2fqA81D" dmcf-ptype="general">팡틴 역으로 무대에 서는 오정연은 "연극 '레미제라블'이라는 작품 자체를 오랜 시간 너무 사랑해왔다. 지난해에는 뮤지컬도 직접 가서 관람할 정도로 너무 팬인데,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레미제라블' 출연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0lt0U5e7XE" dmcf-ptype="general">그는 "아나운서를 하다가 프리 선언을 한 지 10년이 됐고, 2년 차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이제 연기를 한 지 햇수로는 9년이 됐다. 연극으로는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이라며 "개인적으로 제가 그간 맡았던 역할들은 조금 세고 강렬한 역할이었는데, 이렇게 가녀리고 비극적인 여인은 처음이다. 개인적으로 저도 큰 도전이고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새로운 성격의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소회도 덧붙였다.</p> <p dmcf-pid="pSFpu1dzHk" dmcf-ptype="general">1막에서 장발장 역을 맡은 전노민과 호흡을 예고한 오정연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그는 "이제 연습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장발장이라는 무게감이 작품에서 엄청나지 않나. 선배님이 워낙 무게감도 있고 고귀함이 있으신 캐릭터라 너무 몰입이 잘 되더라"며 "많은 조언도 받고 있고, 연극을 하면서 방법론적으로나 발성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면서 해나가니까 실제로도 의지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Ut9f8bkPtc" dmcf-ptype="general">전노민 역시 "오정연 씨가 너무 열심히 해서 제가 부담될 정도였다. 막 열심히 할 때면 몸에서 열까지 나더라. 저조차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예전에는 예술 감독님께서 연극적인 부분을 많이 요구하셨다면 최근에는 사실적인 연기를 더 요구하시더라. 오정연 씨가 그런 부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저도 오정연 씨와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오정연을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uF246KEQHA" dmcf-ptype="general">김명수와 더블 캐스팅으로 자베르 역을 맡은 윤여성은 "김명수 배우가 조금 바쁘셔서 더블 캐스팅으로 함께 출연하게 됐다"라며 "김명수 배우는 강렬한 쟈베르를 한다면 저는 조금 더 차갑고 냉정한 쟈베를 역을 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의 쟈베르를 보여드리려 한다"라고 서로 다른 매력의 자베르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p> <p dmcf-pid="73V8P9DxXj" dmcf-ptype="general">한편, 연극 '레미제라블'은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z5b2fqA81N"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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