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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김우빈 “무뚝뚝하다고? 표현 좋아해, 하트 많이 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5: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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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Q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155641466auuu.jpg" data-org-width="944" dmcf-mid="fSI9Da5r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155641466au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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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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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Q KORE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155641844kbyl.jpg" data-org-width="944" dmcf-mid="8tlfmAFO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newsen/20241030155641844kb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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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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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mBcLHE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WBNFiQhLnS" dmcf-ptype="general">김우빈이 알고보니 다정한 남자였다.</p>
          <p dmcf-pid="YWfOB0LKil" dmcf-ptype="general">10월 30일 GQ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떡볶이 전문가 김우빈의 최애라는 변강쇠 떡볶이는 무슨 맛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GRhVrjtsM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우빈과의 인터뷰가 담겼다.</p>
          <p dmcf-pid="HcWQhwuSMC"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무뚝뚝할 것 같은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반대다"는 2014년 뉴스엔과의 인터뷰 내용에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저는 표현하는 걸 좋아하고 요즘엔 더 표현하려 한다. 하트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 카카오톡 답장 누르면 하트, 체크가 있는데 엄지 척 이런 것에 하트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우빈은 "갑자기 부끄럽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Nv8Ok0CMI"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202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선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은 뭔가요?"라는 질문에 "제 자신을 사랑하는 거요. 쉽지 않기에 매일 복기해요. 그간은 저를 많이 못 챙겼어요"라고 답했다. </p>
          <p dmcf-pid="ZSUN1W6Fd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우빈은 "잠깐 쉬는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고 나는 남을 위해 살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사소한 것마저도 너무 배려하고 그렇게 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다"며 "그래서 요즘엔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려 한다. 메뉴 고를 때도 '떡볶이 먹고 싶다'고 얘기한다. 되게 사소한 건데 나를 챙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5Wqk0XMUi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1AyPCDUld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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