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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마약 혐의' 유아인, 항소심서 선처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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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4d5FiBM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Yo2MH5e7eU" dmcf-ptype="general">프로포폴 등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한 2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p>
          <p dmcf-pid="GCLEb2wMep" dmcf-ptype="general">어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 씨 변호인은 "유 씨가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 주장했는데요.</p>
          <p dmcf-pid="HA6it0LKn0" dmcf-ptype="general">대리처방에 대해선 "법리적인 부분에서 오해가 있다", 마약 상습 투약에 대해선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려 노력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p>
          <p dmcf-pid="XTjsf6Iie3" dmcf-ptype="general">이날 법정에 나온 유아인 씨는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고요.</p>
          <p dmcf-pid="ZN4d5FiBeF"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다음 달 19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5GEhPMSget" dmcf-ptype="general">유 씨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케타민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고요.</p>
          <p dmcf-pid="1OicqKEQd1"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대마 흡연, 의료용 마약류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상습 매수 등은 유죄로 인정했지만,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은 무죄로 판단해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tHDlQRvae5"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yAO4PCnMZ"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3V57wsqyL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164_36523.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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