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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5주년 ‘마마 어워즈’, 팝의 본고장 미국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2:2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D, 레전드 무대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KjeEphM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fEnmzT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kukminilbo/20241030022145076yqfn.jpg" data-org-width="600" dmcf-mid="3ezoQjts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kukminilbo/20241030022145076yq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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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6rgIbYec" dmcf-ptype="general"><br>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마마 어워즈’가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 처음 진출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며 시공간을 초월해 음악으로 연결된다는 ‘뮤직 메이크스 원’이란 마마의 가치를 실현해 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uTzoQjtsMA" dmcf-ptype="general">‘2024 마마 어워즈’는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상암센터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해 시상식 계획을 소개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는 ‘빅 블러: 왓 이즈 리얼?’로 잡았다. 다양한 음악과 문화, 취향 등 서로 다른 것들이 융합해 탄생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p>
          <p dmcf-pid="73PmaCKGLj"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릴레이 중계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활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22일과 23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는 마마 어워즈 US의 시상식이 끝나고 2시간 뒤 마마 어워즈 재팬의 레드카펫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릴레이 생중계로 진행된다.</p>
          <p dmcf-pid="zQEtTpo9LN" dmcf-ptype="general">‘빅 블러’라는 올해 시상식 콘셉트에 맞게 초현실과 현실의 만남 등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열리는 시상식 무대에서 플레이브와 이영지의 협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미국 첫 진출이란 의미에 걸맞게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 아일릿, 캣츠아이, 투어스, 영파씨가 LA 돌비씨어터 무대에 오른다.</p>
          <p dmcf-pid="qX2cJwuSea" dmcf-ptype="general">올해 마마 어워즈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건 지드래곤의 등장이다. 지드래곤은 시상식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3일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마마 어워즈’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신혜 CP는 “지드래곤은 (2015년에 이어) 또 한번 10~20년 회자할 레전드 무대를 만들 거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빅뱅의 완전체 무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JOuXBc6ig"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bJOuXBc6do"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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