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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얼마 전 미행까지? "절대 쫓아올 수 없게 길 틀었는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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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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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ockeyNewsKorea/20241030004007526hwyq.jpg" data-org-width="720" dmcf-mid="2b98L8OJ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ockeyNewsKorea/20241030004007526hw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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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1bMbkP1t"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미행과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QPtKRKEQX1"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오후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채널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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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ockeyNewsKorea/20241030004008836uyhu.png" data-org-width="720" dmcf-mid="VLVPgPCn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HockeyNewsKorea/20241030004008836uyh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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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0VJVrRXH" dmcf-ptype="general">이날 민 전 대표는 최근 미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GwQaOa5rYG"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저뿐만 아니라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퍼뜨린다더라. 이게 걱정되는 이유는 얼마 전에 제가 미행을 당했기 때문"이라며 "병원에 갈 일이 있어 택시를 탔는데, 운전 기사님께서 한참 가더니 내리기 몇 분 전에 손님 미행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어떤 차가 너무 딱 붙어서 따라와 이상하다 생각해 중간에 절대 쫓아올 수 없는 경로로 길을 틀었는데 집에서부터 계속 따라온다고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HrxNIN1mYY" dmcf-ptype="general">이어 민 전 대표는 "아니나 다를까 제가 내릴 때 뒷차에서도 따라 내리더니 제 눈치를 보길래 제가 쫓아가서 지목까지 했다. 무슨 영화 찍는 줄 알았다"며 "사진도 찍었고 차량 번호도 알고 있어서 경찰에 신고해 결국 잡았다. 살해 협박도 받았었는데 요즘 희한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XmMjCjtsZW" dmcf-ptype="general"> </p>
          <p dmcf-pid="ZEVJEJWAYy"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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