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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아 리파, “블랙핑크, 르세라핌과 협업하고파”... 러브콜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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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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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YeCHxp2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tvreport/20241029190946847gmg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qoFMa5r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tvreport/20241029190946847gm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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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Znv1dzB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팝스타 두아 리파가 K팝 아이돌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p>
          <p dmcf-pid="YLGdhXMU9t"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약 7년 만에 내한을 앞두고 있는 두아 리파는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향후 협업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블랙핑크, 르세라핌을 꼽았다.</p>
          <p dmcf-pid="GvVC74sdb1" dmcf-ptype="general">두아 리파는 “저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수년에 걸쳐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들은 각자의 솔로 경력으로도 꽃을 피우고 있고, 전적으로 그중 한 명과 협업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르세라핌과 함께 작업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HzNpdAFOK5" dmcf-ptype="general">앞서 두아 리파는 국내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키스 앤 메이크업‘, 화사와 '피지컬' 리믹스 버전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p>
          <p dmcf-pid="XPIfkh9HKZ" dmcf-ptype="general">그는 협업 계기에 대해 “블랙핑크, 화사와 음악 작업을 하게 된 건 제가 그들 음악의 팬이었기 때문”이라며 “‘키스 앤 메이크업’이라는 곡을 쓴 후 블랙핑크가 이 곡에 완벽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들이 승낙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EqowuSq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tvreport/20241029190948199nuk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xNpdAFO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tvreport/20241029190948199nu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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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XiS5e7VH"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Mantra', 블랙핑크 리사의 'New Woman'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고 화사의 'Na'와 르세라핌의 'Easy'도 좋아한다"라며 K팝 아이돌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10n1QoXDqG" dmcf-ptype="general">더불어 두아 리파는 다음달부터 아시아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확실한 건 이번 공연이 파티가 되리라는 것”이라며 “신곡을 처음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 곡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t7a0ejtsbY" dmcf-ptype="general">그는 2018년 내한 공연을 언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팬들의 에너지다.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다. 몇 주 후에 다시 그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dmcf-pid="FKkzLDUlfW" dmcf-ptype="general">한편, 두아 리파는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 ‘Radical Optimism Tour in Seoul’(래디컬 옵티미즘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p>
          <p dmcf-pid="31eH4JWABy"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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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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