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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발칙한 ‘보이프렌드’로 변신한 파우, 이젠 K팝 원석으로 도약 [MD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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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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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3Ise1dz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파우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ydaily/20241029165014922drkx.jpg" data-org-width="640" dmcf-mid="5VsrMZRu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ydaily/20241029165014922dr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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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파우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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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kA4y8tN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파우(POW)가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톡톡 튀는 콘셉트로 리스너들에 호평을 받았다.</p>
          <p dmcf-pid="3bYyNzj4ct"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보이프렌드)를 발매했다. 앨범 이름처럼 파우는 이번 신보를 통해 팬들의 하루하루를 책임지는 ‘남자친구’로 변신했다.</p>
          <p dmcf-pid="0iBzveTNN1" dmcf-ptype="general">앨범의 전반적인 키워드가 ‘사랑’과 ‘성장’인 만큼, 파우는 훌쩍 커버린 소년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들은 팀의 시그니처인 청량을 유지하되 한층 저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신 역시 꾀했다.</p>
          <p dmcf-pid="pqyvguaVj5" dmcf-ptype="general">기존의 ‘청춘X청량’ 콘셉트에 파워풀하고 펑키한 매력을 더한 파우. 이들은 특히 타이틀곡 ‘Boyfriend’에서 랩 파트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면모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신선함을 선사했다. </p>
          <p dmcf-pid="U41ZD2wMN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가사에서도 파우의 변신이 엿보인다. 동화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예쁜 가사’로 입소문이 난 만큼 신보 수록곡 ‘Sunset’(선셋) 작사에 참여하며 확장된 음악적 색채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p>
          <p dmcf-pid="uQ0Fs8OJaX" dmcf-ptype="general">전작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아내며 본인들의 색깔을 여실히 보여준 파우는 인위적이지 않은 원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들이 가진 성장 가능성과 질리지 않는 음악성에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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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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