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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슈] 김우석·강나언, 주연 배우 실제 열애…팬심 되돌릴 수 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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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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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1uur7v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3127osjm.jpg" data-org-width="559" dmcf-mid="yRb88W6F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3127os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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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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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wt77mzTE5" dmcf-ptype="general">
            드라마 공개 직전 두 주연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진짜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흔치 않은 상황에서 팬심이 등을 돌리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br>
           <br>김우석과 강나언은 29일 오전 진행된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열애를 인정한 지 불과 나흘 만이다. 극 중 연인을 연기하기에,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의 '투샷'과 밝힐 입장에 관심이 쏠렸다. 
           <br>
           <br>이들의 연애가 마음 편하게 응원을 받는 분위기는 아니다. 특히 김우석은 아이돌 그룹인 업텐션과 X1으로 활동했다. 다음 달 4일 입대도 앞두고 있다. 열애가 알려진 다음 날엔팬미팅을 진행했다. 일부 팬들로부터 김우석이 다소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냔 지적이 나왔다. 
           <br>
           <br>이미 알 만한 이들은 다 알던 열애라 더욱 팬심은 어두웠다. 대학가에서 강나언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팬들만 여럿이다. 이번 열애 인정 또한 부인할 수 없는 데이트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져나갔기 때문. 일부 팬들은 연기와 작품보다 사생활에 더 이목을 집중시킨 행보를 지적했다. 
           <br>
           <br>이런 가운데 진행된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는 낯선 분위기로 진행됐다. 활발하게 새 작품을 알려야 하는 김우석과 강나언의 낯빛이 그리 밝지 않았던 것. 배우들 간의 훌륭한 케미스트리를홍보해야 할 자리인데도 김우석과 강나언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맴돌았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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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5644bosi.jpg" data-org-width="560" dmcf-mid="Y81uur7v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5644bo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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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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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dCWWiYcsX" dmcf-ptype="general">
           <br>극 중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관계임에도, 두 사람은 또 다른 배우 최건과만 '쓰리 샷'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팬들의 시선이 여전히 매서운 상황에서 절대 '투샷'을 보여주지 않겠단 각오가 엿보였다. 
           <br>
           <br>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맨스 연기를 소화한 두 배우이기에 서로에 관한 언급을 피할 수는 없었다. 
           <br>
           <br>김우석은 "강나언이 워낙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강나언에게 오히려 배우는 입장이었다"면서 "모든 배우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강나언에게 가장 많이 배우고 에너지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우석에 이어 강나언은 "김우석과 겹치는 신이 많다 보니, 많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편안하게 대해줘 고마웠다"고 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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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3127osjm.jpg" data-org-width="559" dmcf-mid="yRb88W6F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JTBC/20241029145443127os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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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하늘 감독과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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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ilGGLHEsG" dmcf-ptype="general">
           <br>떠들썩한 열애 소동을 뒤로하고, 김우석과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시청자의 평가를 받는다. 작품이 아닌 사생활 이슈로 먼저 주목받은 두 사람이 호평을 끌어낼 수 있을까. 
           <br>
           <br>김우석은 "드라마 공개 전에 개인적 일로 주목을 받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오늘은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다. 최대한 작품에 힘이 되고, 배우로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나언은 "오늘 상황에 대해서는 김우석과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br>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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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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