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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업 경쟁 R&D로 재사용 발사체 엔진 개발…"K-스페이스X 육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4:0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혁신형 재사용발사체 핵심기술 선행연구 내년 본격화<br>"2030년 우주수송 패러다임 재사용발사체…기술 조기 확보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BpGLHE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KuXgZw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40201422aunl.jpg" data-org-width="1259" dmcf-mid="7NZym4sd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1/20241029140201422au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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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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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97Za5r0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항공청이 기업 경쟁형 연구개발(R&amp;D)을 통해 재사용발사체 엔진을 개발한다.</p>
          <p dmcf-pid="bq2z5N1mUq" dmcf-ptype="general">29일 우주청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국내 발사체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형 재사용발사체 핵심기술 선행연구 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p>
          <p dmcf-pid="K98K3k0CFz" dmcf-ptype="general">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이노스페이스(462350),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92690Eph07"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선행연구 사업은 스페이스X의 '스타십'과 같은 메탄 추진제 기반 엔진을 개발하는 게 골자다. 이는 민간기업이 주도한다. 메탄 추진제는 기존 케로신(등유) 대비 그을음이 적게 나와 발사체 재사용에 용이하다.</p>
          <p dmcf-pid="2VP2pDUl0u" dmcf-ptype="general">기관은 3년간의 기업 경쟁 R&amp;D를 통해 한국형 스페이스X를 육성할 계획이다.</p>
          <p dmcf-pid="VrCwoUg27U" dmcf-ptype="general">한편 우주청은 개청 초기부터 재사용 발사체 기술을 중점 목표로 삼았다. 미래 우주 수송 비용의 단가를 낮추려면 1단 발사체를 회수·재활용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최근 스페이스X가 스타십의 1단 슈퍼헤비를 발사대 기계 팔로 회수하는 데 성공하면서 기술을 향한 관심도 커졌다.</p>
          <p dmcf-pid="fmhrguaVzp" dmcf-ptype="general">박순영 우주청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2030년대 전 세계 대부분의 발사체가 재사용발사체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도 높은 제조 역량과 누리호 개발 경험, 민간 기업의 혁신역량을 잘 조화시켜 조기에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4slma7Nf70"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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