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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4일 만에 헤어졌나…주변도 얼린 어색한 분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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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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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J632IbY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ed/20241029122204057fot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ZrWRva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ked/20241029122204057fo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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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P0VCKGvK"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함께한 공식 석상에서 극도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2DgVJZRuSb" dmcf-ptype="general">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우석과 강나언이 지난 25일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Vwafi5e7l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들은 포토타임부터 거리를 두고, 함께하는 포즈도 달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남 커플이냐", "사고치고 기자회견을 하는 거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일반적으로 로맨스 장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의 경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지만 보는 사람들까지 불편함을 자아냈다는 평이다.</p>
          <p dmcf-pid="frN4n1dzlq" dmcf-ptype="general">김우석은 드라마 공개도 전에 열애설을 인정한 부분에 대해 "드라마 하기 전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받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은 드라마 홍보를 하고 싶다. 배우로서 잘하는 모습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4cnKRGQ0Cz" dmcf-ptype="general">강나언은 "편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오늘 상황에 대해서는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p>
          <p dmcf-pid="8kL9eHxpS7" dmcf-ptype="general">다만 두 사람의 열애가 길거리를 함께 걸을 때 손을 깍지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알려진 만큼 이들의 이상 행동에 "벌써 결별한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더불어 로맨스라는 장르를 고려했을 때도 김우석, 강나언 두 사람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p>
          <p dmcf-pid="6Eo2dXMUyu" dmcf-ptype="general">김우석과 강나언은 11월 10일 첫 공개를 앞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p>
          <p dmcf-pid="PDgVJZRuTU" dmcf-ptype="general">김우석은 인싸 중에서도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전교생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추앙받는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마음만으로 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을 정복하고 싶은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각각 맡았다.</p>
          <p dmcf-pid="QJ632IbYlp"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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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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