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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한:BOX] '베놈: 라스트 댄스'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 80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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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Hankook/20241029082024528dmhu.jpg" data-org-width="600" dmcf-mid="5e4bcBc6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Hankook/20241029082024528dm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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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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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5만4394명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6283명으로 1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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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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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보통의 가족'은 같은 날 1만486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3508명이다. 3위는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9685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75만916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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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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