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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추락 사고로 척추 골절 "깨어나 보니 소변줄 끼워져"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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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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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c0FAFO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070020862xavw.jpg" data-org-width="1766" dmcf-mid="UNyAN7Nf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070020862xa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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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DupEph7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4인용식탁'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낙하 사고로 척추 골절을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B8w7UDUlp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 자신의 수상 아지트로 절친 심형탁, 전혜빈, 정지현을 초대했다.</p>
          <p dmcf-pid="b6rzuwuSUH"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오빠가 걱정이 안 된다. 낙하산 사고가 났을 때도 오빠는 안 죽을 것 같았다. 살아 돌아올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라며 김병만이 2017년에 겪은 스카이다이빙 사고를 언급했다.</p>
          <p dmcf-pid="KYfsrVrRzG"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떨어지는 동영상을 봤는데 (끔찍하더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는 의식이 있을 때 떨어져 고통을 온몸으로 받았고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p>
          <p dmcf-pid="9G4Omfme0Y"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아직도 정확히 기억난다. 2017년 7월 20일 허리가 부러졌다.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안준다. 움직이면 신경 마비가 올까 봐.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프다. 그러고 21일에 수술을 한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8Is4sd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070022223lazn.jpg" data-org-width="618" dmcf-mid="u2h2KCKG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070022223la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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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RTSMSg7y" dmcf-ptype="general">그는 "깨어나 보니 소변줄이 끼워져 있더라. 충격 받았다. 그렇게 날아다닌다고 한 사람이 소변줄을 끼고 있다니. 바로 빼달라고 했다"라며 그래도 수술 후 대변은 직접 볼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빨랐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3eyvRva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중에 의사가 그러더라. '운동 선수냐, 근육이 살렸다'라고"라고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0dWTeTN0v" dmcf-ptype="general">이어 "단련된 근육이 뼈가 덜 다친 거라더라. 그 자리에서 사고 난 사람들은 죽거나 전신마비가 왔다고 했더라"라며 "내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닌가보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8c5dRZRuzS"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dmcf-pid="6k1Je5e7ul"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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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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