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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전혜빈 고추 없는 남자, 모든 고민 다 이야기 해”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2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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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203658465lrhg.jpg" data-org-width="600" dmcf-mid="FrtL7vf5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203658465lr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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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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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203658610ilcm.jpg" data-org-width="600" dmcf-mid="3ncUsdyj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203658610il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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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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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UjKGQ0RG" dmcf-ptype="general"> 김병만이 절친한 전혜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7ul4Gk0CnY" dmcf-ptype="general">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49세)이 출연해 배우 전혜빈, 배우 심형탁,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을 초대했다. </p>
          <p dmcf-pid="zk6ldzj4eW"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전혜빈을 나타내는 단어로 ‘마다가스카르’를 적었고 “2012년에 혜빈이를 처음 만난 게 마다가스카르다. 여전사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GcUsdyjey" dmcf-ptype="general">전혜빈은 “인생에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였다. 고난의 시간이었다. 그때 그 마다가스카르를 오빠랑 가서 인생이 전환되는 경험을 했다”며 “오래 활동하다 보면 마음을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침체기였다가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만 중요한 곳에 가니까 정신적인 고통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TkuOJWAL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긴 28일을 땅바닥에서 생활했다”고 했고, 전혜빈은 “독풀도 많았고 피부병이며”라고 그 때를 돌아봤다. </p>
          <p dmcf-pid="blj0rRvaMv"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고슴도치도 먹었다”며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다. 고추 없는 남자. 그 정도로 정말 내 친동생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모든 고민, 모든 걸 이야기할 수 있다. 남매 같다. 사적인 고민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전혜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K0v6XDUli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7YMtsqyR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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